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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빈곤층 학생들에 6가지 조처로 지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6일 08시59분    조회: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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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부문 지원 일괄 추진

우리 주 교육부문에서 당지 실정에 알맞는 6가지 조치로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 있다.

5월 31일, 주교육국을 통해 알아본데 의하면 우리 주 교육부문에서는 서류를 작성해 빈곤가정 학생에게 교육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면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와 각 현, 시에서는 모두 학생지원관리중심을 내와 학생 자금지원 관리기제를 보완하고 각항 학생 지원 사업을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우리 주에서는 빈곤지역에서 의무교육이 박약한 학교를 선정해 기본 운영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진하고 있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박약’학교와 농촌 학교건물 개조 대상에 1.2억원의 자금을 투입, 건축면적이 1.2만평방메터에 달하는 학교건물을 신축하고 12개 보수개조 대상을 완수하게 된다. 1.4분기에 이 대상 건설에는 이미 4500만원의 자금이 락착됐다.

학령전교육 자원 공급 사업도 확충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주내에서는 20개의 보급 혜택형 민영유치원 보조장려금을 시달하고 또 도시구역의 학령전교육 자원 건설에 더한층 품을 들이게 된다. 년말 전에 3개의 공영유치원을 일떠세우는 사업도 가동돼 900명의 어린이를 더 용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주에서는 농촌 의무교육학교 학생들 전부가 영양개선 계획을 향수하도록 담보하고 있다. 한해에 2700만원을 투입하는 이 계획에 힘입어 3.3만명의 농촌 의무교육단계 학생들이 혜택을 누리게 되였고 성내에서 선참으로 농촌 의무교육 영양개선 시험학교마다 학교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교원대오의 균형 발전을 틀어쥐는 사업도 빈곤해탈에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우리 주는 계속하여 특설일터 교원 초빙 계획, 중점사범대학 무료양성 대상, 국가 ‘세가지 지역’ 인재계획과 현구역내 교장, 교원 교류 등 조치로 교원대오의 균형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빈곤지역 농촌로력 실용기술 강습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우리 주는 연변 직업교육 골간체계 건설을 보완해 1~3개의 선두적인 직업학교와 특색학과들을 건설하며 연인수로 5000명에게 농촌로력 실용기술 강습을 시킬 계획이다. 또한 빈곤가정 학생들에게 학생모집, 학과선택, 주문양성, 실습, 취업 추천 등 면에서 우선권을 부여하게 된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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