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시험장 환경에 마음이 놓입니다.”
7일 오전, 수험생 학부모 대표로 주국가교육시험사무 지휘중심에서 시험장 현장을 볼수 있게 된, 그것도 아들이 시험장에서 시험에 몰두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게 된 연변2중 3학년 5학급 모 수험생의 어머니 소화는 이같이 밝혔다.
료해에 의하면 우리 주에서는 최근년동안 해마다주내 부분적 매체 기자와 학부모 대표들을 주학생모집판공실에 설치된 주국가교육시험사무 지휘중심으로 초청해 시험장 환경을 참관, 감독하게 했다. 이곳에서는 주내 8개 시험지역, 13개 시험장소, 306개 시험장의 모습을 임의로 관찰할 수 있으며 시험장의 전반 과정을 실시간으로 록화하여 자료로 보관하고있다.
이날 감시시스템으로 시험장 현장을 보고난 학부모 대표들은 “어느 시험장이든 다 감시통제를 할 수 있으니 공평하고 공정한 시험분위기를 확실하게 느끼게 됩니다.”고 입을 모았다.
연변일보 글/사진 류서연 윤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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