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입학시험에서 우리 성 조선족학교 549명 수험생 중 600점 이상 학생이 총 44명으로 집계됐다. 우리 성 조선족학교 수험생 중 문과 최고점수가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 공예선 학생의 669점, 리과 최고점수가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강홍신 학생의 692점이다.

23일, 료녕성학생모집시험판공실은 2018년 대학입학시험 점수와 본과점수선을 공개했다. 보통류 문과는 461점, 보통류 리과는 368점, 예술류 문과는 300점, 예술류 리과는 239점, 체육류 문과와 리과는 모두 180점이다.

구체적으로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600점 이상 학생이 16명, 문과 최고점수가 658점, 리과 최고점수가 692점이다. 대련시조선족학교에서 600점 이상 학생이 2명, 문과 최고점수가 633점이다. 안산시조선족학교에서 600점 이상 학생이 5명, 문과 최고점수가 603점, 리과 최고점수가 625점이다.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600점 이상 학생이 6명, 문과 최고점수가 669점, 리과 최고점수가 639점이다. 신빈현조선족중학교에서 600점 이상 학생이 1명, 리과 641점이다. 본계시조선족중학교에서 600점 이상 학생이 1명, 문과 606점이다. 환인현조선족학교에서 600점 이상 학생이 1명, 리과 619점이다. 단동시조선족학교에서 600점 이상 학생이 4명, 문과 최고점수가 632점, 리과 최고점수가 651점이다.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에서 600점 이상 학생이 4명, 리과 최고점수가 636점이다. 철령시조선족고급중학교에서 600점 이상 학생이 4명, 리과 최고점수가 651점이다.

료녕신문 김연혜 최동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