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유치원에서 어린이 심신발전 법칙과 인지 특점을 무시하고 앞당겨 소학교 내용을 배워주고 지식기능훈련을 강화하는 이른바 ‘소학교화’ 경향이 날로 심각해지는 추세에 대비하여 교육부에서 전문 정돈 행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13일, 교육부는 공식사이트에 ‘전문 정돈 행동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각지에서 어린이들의 동년의 즐거움을 빼앗고 학습흥취에 좌절감을 안겨주며 심신의 건강한 발전에 나쁜 영향을 주는 ‘소학교화’ 현상을 엄하게 다스릴 것을 요구했다.
소학교 과정 내용을 미리 가르치거나 유치원에서 숙제를 내며 과외양성기구에서 학령전교육을 실시하는 등을 엄금하며 유치원의 ‘소학교화’ 교육 방식을 개진하고 교육환경을 ‘소학교화’하는 것을 정돈하며 교원 자질과 능력이 합격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 소학교에서 령기점 교수를 하지 않는 것을 엄금하는 등이 이번 정돈행동의 임무이다.
올 8월까지 전면 포치, 12월까지 자체 검사와 점검, 래년 4월까지 전면 정돈 개진, 6월까지 전문 독찰 등 네개 단계로 나누어 전문 정돈 행동을 질서 있고 강력하게 전개한다는 것이 교육부의 방침이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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