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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반항 아들 변화시키는 방법 - 공감, 인정 그리고 신뢰(2)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15일 07시48분    조회: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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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사춘기아들을변화시키기힘든가?
 

오늘은 사춘기 아들에게 해야 할 생각과 행고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생각과 행동에 대한 몇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아들이 하는 모든 행동과 행동으로 인한 결과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합니다.


하지 말아야 생각 과 행동 

 

' 내 아들이 이럴절대 없어. 이건 지금 아들이 아니야. '
'
핸드폰과 컴퓨터, 게임, 나쁜 친구들 때문이야.'
"
도대체이래?"
"
너가 이렇게 행동 하는, 미친거야, 제 정신이 아닌거야"

 

VS

해야 하는 생각과 말

' 지금모습이 아들이구나'
'
아들이 이제 과거의 아들이 아니구나'

"
너가 지금 분노가 치미는구나"
"
너는 지금 매일 놀고 싶구나"
"
너는 지금 아무것도 하고 머리를 비우고 집중할 것이 

= 게임, 핸드폰이 필요하구나"

두번째,
아들이 그렇게 행동 하는마음의 흐름을 온전히 아들의 이기적인 입장에서 함께 눈높이와 입장을 맞춰 바라봐야 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생각과 행동

 

' 미친 , 나쁜 , 막 되먹은, 무례한 '
'
그렇게 살다 죽어라 나쁜 '
'
노는거에, 게임에 미쳤어. 평생 놀고 먹고 게임만 놈이야 '
'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나쁜 놈은 하나도 몰라준다. 

이기적인 나쁜 '

"
그렇게 못되게거면, 나가죽어!!!!"
"
집에서당장나가나가!! 나가!!!"
"
게임에 미쳤냐노는 거에 미쳤어니가 지금 이럴때야?"
"
누구는 지금 매일 열심히 학원 다닌다는데, 너가 지금 이럴있어?"
"
이렇게 해서 대학은 가겠어도대체 나중에 뭐가 되려구 그래!!??"

 

VS

해야 하는 생각과 말

 

' 왜 이렇게나쁜 행동을 하려는 걸까뭐가 답답한걸까? '
'
이렇게 놀고 싶어하는 걸까어떤 감정을 해소 하고 싶은 걸까? '
'
지금 정말 하고 싶어하는 것을 찾아서 이렇게 노는거겠구나 '

"
지금 많이 답답하구나
우선 화를 스스로 충분히 다음, 차분해지면 얘기해줘."
"
뭐가 답답한 생각이 난다면 2, 3뒤에 다시 얘기 해볼까?"
"
정말 하고 싶은거를 체계적인 도움을 받아 찾아보면 어떨까?"

"
나이와 상황에서 
정말 이루고 싶은거를 스스로 찾는다는정말 어려운 일이야." 
"
혼자 답답해 하기 보단, 엄마 아빠가 너와 대화를 

깊고 솔직하게 안된다면 
객관적이고 차분하게 너를 도와 줄 있는 교육기관을 찾아보자."



 

세번째,
보다 궁극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냉정하고 현명하게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입니다. 


해야 하는 생각과

 

"너가 지금 이렇게 노는 것은 충분히 그럴있어.

하지만 평생 놀고 먹을아니라면
지금부터 너가 있는 사소한 것들은 
있는만큼만 조금씩 해나가 보면 어떨까?"

"
너가 지금 이렇게 화가 나고, 무례하게 하려는 마음이 뭔지 알겠어.
정말 엄마 아빠가, 선생님이, 어른이 밉겠지만 
너가표현이 정말 후회가 하나도 될지 차분히 생각해보자.

그리고 정말 진심이 무엇인지도 깊이 생각해보자.

진심과 같은 흐름으로 관계를 만들어 나가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생각해보자."

 

과정을 제대로 진행해 나간다면질풍노도의 사춘기 반항 아들도 분명공감과 인정을 받는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느낌이 일관되게 유지되면, 노력을 해준 이에게 신뢰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 드린것처럼부모님께서는 역할을 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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