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수능 만점자가 추천하는 공부법 5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27일 07시41분    조회:10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 시간보다 공부량이라는 목표를 잡아야 하는 이유
   
공부를 잘하려면 시간보다는 공부량이라는 목표가 있어야   같아요. 거창한 게 아니라, ‘오늘은 내가 수학 10문제를 풀고 자겠다’ 같은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요. 목표가 있어야 그 시간 안에 공부를 끝내려고 하기 때문에 집중도 잘 되는 거 같아요. 목표 없이 그냥 공부해서는 집중력이 생기기 힘들어요. 1시간이 같은 1시간이 아니잖아요. 제가 스탑워치로 공부 시간을 재 본 적이 있는데 별로 의미가 없더라구요. 시간을 재고 공부를 하다 보면, 딴 생각을 하거나 집중력이 약간씩 흐트러지는 시간이 있거든요. 1시간을 한다고 해도 딴 생각을 많이 하면 그건 1시간이 아닌 거잖아요. 같은 1시간을 공부했어도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는 다른  같아요. 공부를 오래하는 게 즐거운 사람은 없어요. 똑같은 양을 공부하더라도 집중해야 할 이유인 공부량이란 목표를 스스로에게 줘야 해요.
   
2. 독서실보다 교실에서 공부해야 하는 이유
   
공부는 무조건 학교 교실에서 했어요. 독서실에서 공부를 해본 적은 한번도 없어요. 왜냐하면 학교 시험이든, 수능이든 전부 다 학교 교실에서 치는 거잖아요.  환경에 익숙해지는  훨씬 낫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교실이란 환경이 저한테 잘 맞았던 것도 있구요.
   
3. 선행 학습을 하는 이유
   
수학은 1학기 정도 선행을 했어요. 근데 선행을 하고 난 다음에 학교 수업 때도 꼭 집중을 했어요. 그게 중요한 거 같아요. 선행을 했기 ‘때문에’ 학교 수업은  들어도 괜찮아가 아니라선행을  ‘덕분에’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자가 되어야 해요.
   
4. 초등학교 성적이 좋았던 이유
   
답이 하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제가 책을 되게 많이 읽었었어요. 저희 집에 장난감은 없고 엄마가 전부 다 책으로 도배를 해 놓으셨거든요. 덕분에 제가 처음에는 책으로 지붕을 만들고, 집을 만들고, 나중에는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추론하기 시작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독서 덕분에 공부를 좋아하게   아닌가 싶어요.
   
5. 부모님의 교육 방식이 결과보다 과정이어야 하는 이유
   
부모님의 자녀 교육 방식은 사회적인 해악으로부터 막아주는 정도까지만 울타리를 해 놓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다만, 울타리만 쳐 놓아야지, 너무 안에까지 들어오는 건 안 좋은 거 같아요.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너는 어느 쪽으로 가고 싶니?” 처럼 참고나 조언 정도까지만 해야지, 학교 시험 치고 집에 왔는데 ‘성적표 가져와봐~’ 같은 명령의 지시어는  좋은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절대 그러시지 않으셨고, 성적이 떨어졌다고 뭐라 하시지는 않으셨어요. 항상 결과보다는 과정에 대한 피드백만 해주셨어요. ‘네가 이번에 이런 성적이 나온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니? 내 생각엔 네가 수학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 같은데, 그렇게 해가지고 성적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면 그건 네가 잘못 생각한 거다.’ 이런 식으로요. 부모님과 자식의 선은 울타리를 지어 놓은 상태에서자율 방임을 하며 과정에 대한 피드백만 하는 선까지  정도가 좋은  같아요.

 
 
* 내용은 조글로 사이트 www.zoglo.net [홈페이지]-[교육채널] 애플리케이션 APP 에서 다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조글로 소년아동프로 "열려라!꿈나무 세상"은 전국 조선족중소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편성된 인터넷 및 모바일 소년아동프로입니다. 조글로 위챗계정, APP  홈페이지 www.zoglo.net -[교육채널]  접속하여 시청  참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홍동영 심양시서탑조선족소학교 교원 교원수기 둔촌백일장  “뿌리” 금상 심양시조선족중소학교교원글짓기시합 “미안하다. 석준아” 은상 심양시조선족중소학교교원글짓기시합 “고추장” 은상 홍타민컵, 둔촌백일장, 성민들레콩, 중국조선족소년보사 5차례 지도대상 및 最佳指导奖&...
  • 2019-05-28
  • 1. 시간보다 공부량이라는 목표를 잡아야 하는 이유     공부를 잘하려면 시간보다는 공부량이라는 목표가 있어야 될 거 같아요. 거창한 게 아니라, ‘오늘은 내가 수학 10문제를 풀고 자겠다’ 같은&nbs...
  • 2019-05-27
  • 〈조선언어문자의 날〉5주년 기념 특별계렬활동으로 펼쳐진 제2회 중국조선족어린이 우리말 화술경연대회가 지난 5월19일 연변가무단 3층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제2회 중국조선족어린이 우리말 화술경연대회〉는 조선언어문화의 생존공간이 점차 위축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전국적인 범위에서 조선족어린...
  • 2019-05-25
  • 학부모회의 도문시제2소학교 2학년 1반 박진우 지도교원:리애란   학부모 회의가 있던 날 엄마는 곱게 화장하고 학교로 갔다   선생님은 어떻게 말씀하실가 궁금해났다   돌아온 엄마의 눈치를 봤다   화장이 지워진 엄마가 무서워 보였다
  • 2019-05-22
  •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기념 특별기획으로 펼쳐진 2019 연변조선족자치주 “6.1국제아동절” 문예향연이 지난 5월18일 록화를 마치고 제작단계에 들어다.   연변무용가협회,  연변아동음악학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청소년문화예술발전촉진회에서 주관한 이번 문예향연은 당의 품속...
  • 2019-05-21
  •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좋은 섹스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때 [오마이뉴스 글:심에스더, 글:최은경]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는 미디어나 생활 속에서 궁금한 성이야기를 성교육 강사 심에스더씨에게 묻고 답하는 연재입니다. 더위가 오고 있다. 지난 15일 광주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다는 소식이다. 2008년...
  • 2019-05-20
  • 사진=모어하우스 칼리지 트위터캡처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졸업생 여러분의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아주겠다”고 선언해 화제다. 주인공은 억만장자인 로버트 스미스씨(사진). 그는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사립대학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우리 가족은...
  • 2019-05-20
  • 스마트폰 속 아이의 사생활 중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엄마가 고민을 토로했다. 아들이 여자 친구와 전화로 대화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그 내용이 사뭇 충격적이었다는 것이다. “너는 해봤니? 나는 안 해봤어. 좋았어? 바람피우면 어떻게 할래? 나랑 또 뭐 하고 싶어? 안고 자는 거? 그래, 그거 해줄게.&rdq...
  • 2019-05-20
‹처음  이전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