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력사의식과 시대적 안목을 갖춘 새로운 녀성리더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9월6일 12시18분    조회:11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5일, 전국애심녀성포럼에서 주관하고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에서 주최하며 전국 각 지역 조선족 녀성단체에서 협력, 전국애심녀성 민족공익사업발전기금회에서 후원한“전국애심녀성포럼 제11회 워크숍 및 제10회 차세대녀성 리더 양성프로그램”이 연길 카이로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건국 70주년을 맞아 ‘전승, 융합, 개척, 기여”를 주제로 ‘력사의식과 시대적 안목을 갖춘 새로운 녀성리더로!’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올해도 10돐을 맞는 해라 더욱 특별한 의의를 가졌다.


   수확의 계절, 사랑의 마음과 꿈의 비전을 안고  전국 각 지역에서 온 녀성리더들과 지역대표들 그리고 차세대 대표 그외 연변조선족자치주 사회과학련합회 방수원 주석, 연변조선족자치주 부녀련합회 박일선 부주석,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어문사업판공실 김천근 주임, 연길시부녀련합회 라송옥 부주석,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주임이시며 연변조선족 녀성발전촉진회 김화선 명예회장  등 귀빈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회원들이 여가시간을 리용하여 준비한 합송 "고향은 어머니”, 소품“사랑으로”,북춤 "울려라,북소리"등 다양한 공연으로 막을 열었는데 그중 연길가영한복에서 정성껏 디자인하여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회장단과 함께 꾸며준  "민족의 자랑.우리의 옷" 민족복장 전시표현은 그야말로 백화가 만발한 꽃밭으로, 웃음이 넘치는 환락의 무대로 오프닝무대 분위기를 화려하게 이끌었다.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1회 워크숍 집행의장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김향란 회장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1회 워크숍 김향란 집행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1회 워크숍 및 제10회 차세대녀성리더 양성프로그램은 교류,학습,탐방을 통하여 조선족의 자랑스런 정체성을 인식하고 자아가치를 한층 더 상승시키며 동반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되기를 기원한다고 하면서 이번 워크숍행사를 위하여 경제적으로 재능으로 시간적으로 기부하고 아낌없는  봉사를 하신 촉진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각 지역 조선족녀성협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사회과학련합회 방수원 주석

 
    연변조선족자치주 사회과학련합회 방수원 주석은 축사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만남, 교류, 배움의 열망을 안고 달려온 각 지역 녀성리더님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애심녀성포럼”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는 모습에 기쁨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희망과 도전, 사랑으로 가는 길에서의 동행을 꿈꾸는 전국녀성애심포럼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원만한 성공을 기원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부련회 박일선 부주석
 

   연변조선족자치주 부련회 박일선 부주석은 축사에서 “애심녀성포럼”은 우리 녀성들의 공동의 장이고 우리민족 녀성네트워크이며 우량한 민족문화를 전승하며 큰 꿈과 비전을 가진 차세대리더를 양성하여 향후 조선족사회를 이끌어가야 할 차세대 글로벌인재양성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기업가협회 리성 회장
 

   연변조선족자치주 기업가협회 리성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민족 녀성들의 정체성제고와 네트워크연대를 강화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하기 바란다면서  중국과 세계 곳곳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우리 차세대 녀성리더들에게 에너지가 되고 꿈이 있는 자랑스러운 조선족으로 자랑스럽게 기억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했다.


     석화시인의 축하시문 전달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김화선 명예회장 




김화선 명예회장은 새시대는 꿈을 이루어가는 시대이며 개혁창신의 시대이며 실속있는 노력으로 가정과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이루어 가는 시대라면서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서로의 이해를 넓히고 자존, 자신, 자애, 자강의 문화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더욱 많은 녀성들이 동참하고 동반성장을 가져올수 있기를 기대하며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가는 단합된 노력을 통해 건국 70주년을 경축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애심포럼 10년의 려정을 잠시  돌이켜보고 더욱 희망찬 도약을 이어나가기를 기약하는 10돐기념 케익자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애심포럼  10돐 기념케익 자르기
  
   전국애심녀성포럼 류필란 의장

  류필란 의장은 개혁개방의 물결과 함께 삶의 새로운 드림을 꿈꾸며 창업을해오던 우리민족 녀성들이 애심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한데 뭉쳐 애심녀성포럼이라는 진보적이고 진취적이며 민족적 사명감과 사회기여를 꿈꾸는 전국적인 녀성네트워크를 탄생시켰다면서 전국을 하나로  11개 지역 13개 협회가 11회를 거듭하며 꿈과 사랑으로 미래를 열어가자라는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민족 녀성들간의 교류, 배움성장의 플랫폼을 결성해왔다고 전하면서 이번 포럼의 개막을 선포하였다.

각 지역 여성협회 회기 입장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끊기
 

전국녀성애심포럼은 민족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민족문화 전승에서의 사명감을 공유하며 민족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시대의 차세대 녀성리더양성을  

 통하여 동포사회 인적네트워크 기반을 강화 확대하며 녀성리더들간의 교류, 토론, 학습을 통한 동반성장과 자기가치 상승을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

 

  또한 2019년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3.1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제10회 차세대 녀성리더양성프로그램은 우리선조들의 개척,독립, 항일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력사의식을 키우며 민족정체성을 공유하고 민족문화를 전승하며  녀성들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향후 서로의 우세를 발휘하여 협력할수 있는 기회를 탐색하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인 차세대 녀성들간 및 기성세대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성장을 이끌어가려는데 그 취지가 있다. 

 

  우리민족 여성들의 교육의 장, 통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1회 워크숍 및 제 10회 차세대녀성리더 양성프로그램은 9월5일 차세대여성리더 양성프로그램 개막식, 9월6일 배움의 장_취미운동회, 9월7일유적지탐방,  페막식 및 페막공연 등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신엽 기자


이하 사진으로 보는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1회 워크숍 및 제 10회 차세대녀성리더 양성프로그램" 개막식

파일 [ 2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도리가 있는 사람이 더욱 너그러워야 한다.   “그렇소” 사장이 의미심장하게 말하였다. “바로 그녀가 모두 잘못하고 당신이 모두 잘했기에 당신의너그러움이 수요되는게 아니겠소?         한 친구가 사장과...
  • 2019-06-20
  • 연변대학 설립 70주년에 즈음하여 연변대학 북경학우회는 일전에 북경 망경(望京)에서 “교류(交流), 호조(互助), 발전(发展), 공영(共赢)”을 주제로 한 제4회 연변대학 북경학우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연변대학 북경학우의 날 행사 참석자 기념촬영   행사는 오전에 진행된 배구경기, 바드민톤...
  • 2019-06-20
  • 교육에 그리고 교육제도에 문제가 많다는 데 반대할 사람은 드물 것 같습니다. 기성세대들도 문제가 많은 교육제도 속에서 자라왔고 개선을 거듭한 지금도 문제는 나아지지 않고 있죠. 사교육 시장이 비대해지는 이유는 공교육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된 것 아닐까요. 공요육만으로도 아이들의 학업이 커버가 된다면, 사교육...
  • 2019-06-19
  • 팽이시합 연길시연남소학교 3학년 3반 리정우 지도교원:황 금   오늘 오후 우리 집에서 팽이시합이 벌어졌다. 우리 가족은 집 부근의 공터에 가서 가위, 바위, 보로 순서를 정했다. ‘제발 내가 먼저 하지 말아야 하는데…’하는 생각이 들며 가슴이 콩당콩당 뛰였다. 다행히 내가 첫번째가 아니였다...
  • 2019-06-19
  • 계절과 함께 조일순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   할빈은 그야말로 사계절이 분명한 곳이다. 소리없이 찾아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나의 교육인생의 동반자가 되였다. 봄이면 봄볕의 혜택으로 세상만물이 속삭이며 춘풍과 더불어 누군가에게 파아란 희망을 조용히 안겨주고 있다. 봄이 주는 향기는 나로 하여금 스스...
  • 2019-06-18
  • 给你介绍几款NAVER词典之外,学韩语的亲故用得比较多的中韩-韩中线上词典。(查单词免费)   1. 国立国语院 标准国语大辞典     https://stdict.korean.go.kr       标准国语大辞典是由国立国语院历时8年编撰的辞典,也是韩国唯一一部由政府机构编撰的辞典,同时和NAVER达成合作,共享词库资...
  • 2019-06-15
  •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7월부터 한국에 6개월 이상 머무르는 외국인 유학생은 국민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이에 따라 10만여명에 달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보험료 부담이 기존보다 7배 늘어나는 등 큰 변화가 있지만 교육부의 '늑장 대응'으로 혼란이 커지고 있다. 12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 2019-06-15
  • 우리는 은혜를 베푸는 법을 배워야 할 뿐만 아니라 거절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완벽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이다. - 하버드대학 심리학자 랑 블랑크 누군가 당신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상대방의 삶에 당신이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과 동시에 당신의 능력과 위치가 증명되는 것이다. 이는 마...
  • 2019-06-13
‹처음  이전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