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중소학생 여름방학 7월 18일 시작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6월29일 08시10분    조회:10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8일, 연변주교육국을 통해 알아본데 따르면 우리 주 중소학교 여름바학이 7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의무교육단계 학교의 여름방학은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5주일간이고 보통고중의 여름방학은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4주간이다. 
 
주교육국은 여름방학과 함께 전 주 중소학교 학기말시험 시간도 발표, 의무교육단계 학교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보통고중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이다. 초중 2학년 생물과 지리 학업수준시험 시간은 7월 16일이다. 초중 3학년은 방학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고중입시에 참가한다.
 
올해 여름방학사업의 특수성에 대비해 주교육국은 각 현, 시에서 당지 산하에 대한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부문간에 협력하고 분류 지도하며 시종 전염병 예방통제라는 이 고삐를 단단히 조일것을 강조했다. 동시에 학생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생명안전교양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면서 전염병이 효과적으로 통제되지 못하는 정황에서 여름방학기간에 불필요한 외출과 집결을 삼가하고 개인과 가정의 방호사업을 잘 할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원칙적으로 국외와 국내 고위험지역, 성외 먼거리 려행을 자제하라는 주문도 덧붙였다.
 
주교육국은 여름방학 전에 미리 보통고중 학업시험 , 초중졸업생 학업시험의 조직과 감독, 채점 등 사업에 관련해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지난 8월 13일 세기호텔에서 푸름이 독서법으로 성장한 아이들의 축하잔치가 열렸다. 푸름이가정교육관(관장 박해란)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북경대학,청화대학,인민대학,미국뉴욕대학등 명문대에 입학안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그 노하우를 공유하는 뜨거운 자리였고 또 푸름이에서 인재상을 수여하고 푸름이가정교...
  • 2019-08-20
  • 학생들의 민족언어 사랑을 한층 불러일으키고 정확하고도 류창하게 조선언어를 사용하도록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 ‘룡하’컵 소학생 조선언어사랑 공모전 수상작 랑송표현 및 시상식이 18일, 연길에서 있었다.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학생들의 과외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는 것에 ...
  • 2019-08-19
  •  안 광 옥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2007년 비호문예작품공모전 신인작가상, 2006년 7월“선생님도 신을 벗었어”인성교육상 동상, 2007년 8월 비호문예작품공모전“갈색목수건”장려상, 인성교육상“제곁에 잠시라도 발걸음을 멈추어주세요.”장려상, 2007년 ...
  • 2019-08-19
  • 라성위 (훈춘시제1실험소학교) 지도교원: 라원옥   나의 고모선생님     금방 1학년에 입학하였을 때 담임선생님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글쎄 담임선생님이 다름아닌 나의 고모였습니다. 전반 학생들 앞에서 자아소개를 하시는 고모를 보고 기쁘기도 하고 근심되기도 하였습니다.     나...
  • 2019-08-19
  • (한영남 편)     오솔길   오솔길에 끌려 하루종일 걸었다   풀 사이에 난 풀길이다가 꽃 사이를 쭉 짼 꽃길이기도 하고 어떤 호수를 빙 에돌기도 한   작은 오솔길에 홀려 해종일 에매다가 집까지 오니   오솔길이 래일 또 봐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산이 쓴 일기   활짝...
  • 2019-08-12
  • 내 노력으로 바로 세운 학생   김경희 (길림성연길시제8중학교)   세월이  흐르고 흘러 2020년 5월이면 곧 정령퇴직하게 된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을 만나서 희로애락을 많이 겪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 것은 2000년 8월부터 중학교에 전근하여 담임을 맡았을때 해룡...
  • 2019-08-12
  • 전정 (통화시조선족학교 6학년)  소나기   어머, 웬 아이가 저 맑은 하늘에 검은 구름을 붙여놓았네     아! 몇송이야? 달려가며 세는 아이     꽝-! 땅을 가르려는 우뢰 검은 구름의 힘을 빌어     쫙쫙- 비방울들이 웃으며 세계를 려행한다     아뿔싸- 저 해 좀 봐 ...
  • 2019-08-12
‹처음  이전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