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성시장감독관리청의 심사, 평의를 거쳐 안도현제3소학교, 도문시제2소학교, 훈춘시제4중학교 등 주내 8개 중소학교가 길림성 두번째 중소학교 지적재산권 교육 시범(示范)학교 명단에 올랐다.
료해한 데 따르면 지난 2016년 길림성에서 전 성 중소학교 지적재산권 교육 시범 사업을 전개한 이래 연변주에서는 중소학교 지적재산권 교육 보급 사업을 펼쳐 주내에서 지적재산권 교육에 대한 중시가 높고 토대가 훌륭한 학교에서 우선 시험(试点)학교에 입선된 후 양성 기간이 만료되여 교육 임무를 완수하면 다시 시범학교로 평의되도록 인도했다.
동시에 지적재산권 교육 시범학교 평의 활동을 통해 그 모범, 선도 역할을 발휘시켜 각 중소학교에서 지적재산권 교육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도록 추동하고 우리 주 사생들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높였으며 나아가 전사회적으로 지적재산권 의식을 높이도록 했다.
현재 연변주에는 전국 중소학교 지적재산권 교육 시범학교가 1개, 전 성 중소학교 지적재산권 교육 시범학교가 14개, 전 성 중소학교 지적재산권 교육 시험학교가 1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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