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학입시 성적 륙속 발표, 성적 재심사 신청 가능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7월24일 16시07분    조회:14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각지에서 사전에 공포한 일정에 따라 래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륙속 2020년 대학입시 성적을 발표하게 되며 각 차수(批次) 합격 점수선도 공포된다. 오늘부터 28일까지 교육부 ‘2020년 대학입시 인터넷 자문주간’활동이 ‘양광대학입시정보플랫폼’에서 정식 가동된다.

2020년 대학입시 성적 곧 발표된다!

각지에서 공포한 시간에 따라 7월 23일부터 륙속 올해의 대학입시 점수를 공포하게 된다.

올해 전국 대학입시 수험생은 총 1071만명이며 전염병발생상황의 여파로 올해 대학입시는 왕년보다 한달 늦춰졌다. 올해 대학입시는 2003년 이래 처음으로 7월에 개최된 전국 대학입시이기도 하다.

7월 8일, 전국 대부분 성들에서 대학입시가 결속된 후 각지 대학입시 점수 조회시간을 잇달아 공포했다. 시간대별로 보면 주로 7월 23일부터 26일 사이에 집중되였다.

례를 들면 하북성, 광서, 강서, 호북, 감숙, 사천, 녕하, 안휘, 운남, 내몽골, 상해 등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공개한 점수 조회날자는 7월 23일이고 섬서, 신강, 중경, 귀주, 복건, 강소 등 성, 자치구, 직할시는 24일이며 기타 성의 점수 조회시간은 25일 또는 26일에 시작된다.

점수 조회방식으로 보면 각지의 발표경로는 다양하다. 각지의 교육고시원 공식사이트 이외에도 일부 성급 교육 주관부서는 위챗공식계정, 미니 응용프로그램(小程序) 등 편리한 방식을 개통하기도 했다.

이와 동시에 적지 않은 지역에서는 이미 성적 재심사 신청시간도 공포했다. 례를 들어 상해는 수험생들이 본인의 성적에 대해 의문이 있을 경우 7월 24일 9시부터 16시까지 상해시교육고시원 '상해시험모집핫라인(上海招考热线)'사이트의 '성적조회'란에 접속하여 성적 재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고 명확히 밝혔다.

7월 25일 12시부터 수험생은 성적 재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성적 재심사 결과 확인 마감시간은 8월 1일 12시까지이다.

대학입시 인터넷 자문활동 오늘부터 가동

교육부의‘2020년 대학입시 인터넷 자문주간’활동이 7월 22일 ‘양광대학입시정보플랫폼(阳光高考信息平台)’에서 정식 가동하게 된다.

전국 각 성(자치구, 직할시) 대학 지원서 작성시간 배치에 근거하여 올해 인터넷자문활동 시간은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문주간’ 기간 전국 대학생 모집학교에서는 온라인으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북경, 천진, 상해, 절강, 복건, 산동, 하남, 해남, 귀주, 청해 등 부분적 성에서는 플랫폼에서 특별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교육부에서는, 각 학교에서 본지역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에 근거하여 온라인 학생모집 홍보사업을 적극적이고도 주동적으로 강화하여 인터넷 자문사업을 잘함으로써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자세한 지원서작성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모집 정책, 학생모집 규약, 합격 절차 등 정보에 대한 공개사업을 강화하며 정보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점수 공포 후, 이런 기률에 주의해야

대학입시 점수가 공포된 후 모집단계에서 나타나는 일부 불량기풍과 법규위반행위도 경계해야 한다.

왕년에는 점수 발표 이후 일부 학교와 언론에서 '대학입시 장원'에 대한 론의가 활발했다. 이에 앞서 올 1월, 교육부는 올해 대학입시사업을 포치하는 통지문에서 ‘정확한 인재양성 방향을 견지하고 <대학입시 장원>, <대학입시 진학률>, <고득점 수험생> 등을 대대적으로 다루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장원’에 대해 대대적으로 다루는 것을 엄금한 외에 지원서 작성과정에서 교육부는 각지 각 학교들에서 지원서작성 지도를 잘하여 수험생들에게 정책해석, 참고정보와 자문지도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교육부는, 각 지역 교육부문은 인터넷정보,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과 련합하여 고가의 지원서작성 자문비, 면접 지도비 등을 수취한 중개기구와 사이트, 앱에 대해 전문적 관리를 하고 법에 따라 관련 허위홍보, 규정위반 경영과 관련된 기구를을 조사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인민넷-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24일, 주교육국에 따르면  2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연변주 고중입시에 참가하는 수험생은 지난해에 비해 83명 적은 1만 3443명이다.   올해의 고중입시를 위해 우리 주에서는 8개의 시험지역, 16개의 시험장소, 460개의 시험장을 설치했다. 또 별도로 8개의 예비용 시험장소, 8개의 예비용 격리시험장소, 21개의...
  • 2020-07-25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페염의 충격으로 공익성 민족교육기구가 아주 큰 영향을 받았다. 이에 북경정음우리말학교의 창시자이고 교장인 정신철을 모셨다.    민족언어교육하게 된 계기    정신철교장: 개혁개방과 도시화과정은 조선족인구의 급속한 이동을 초래하였고 수많은 조선족들이 동북집거지...
  • 2020-07-24
  • 각지에서 사전에 공포한 일정에 따라 래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륙속 2020년 대학입시 성적을 발표하게 되며 각 차수(批次) 합격 점수선도 공포된다. 오늘부터 28일까지 교육부 ‘2020년 대학입시 인터넷 자문주간’활동이 ‘양광대학입시정보플랫폼’에서 정식 가동된다. 2020년 대학입시 성적 곧 발표...
  • 2020-07-24
  •      [본사소식 윤철화 기자] 단동시조선족중학교(12년일관제)는 8명 교사를 채용한다고 공고를 발표했다.      단동조중은 고중부 생물, 력사, 심리건강, 미술, 화학, 조선어, 물리, 영어 등 과목 교사를 초빙할 계획이다. 채용 과...
  • 2020-07-20
  • 기대하는 구직방향과 부합되는 일자리가 비교적 적고 한동안 취직을 시도했지만 결과를 얻지 못한 2020기 졸업생 조일적(赵一迪)은 기대치를 낮추고 방향을 바꿔 항주의 한 창업회사에 들어가 운영기획사업에 종사하게 됐다. 그녀는 과도성 일자리를 선택하는 것은 리상적인 일자리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의 직업계획에...
  • 2020-07-15
  • 7월10일 연길시 교육부문에서는 회의를 열고 본부문에 존재하는 부정행위와 작풍문제에 대한 전문단속사업을 포치했다. 회의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와 성, 주규률검사위원회원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교육분야에 존재하는 각종 법과 규률위반행위를 엄숙히 조사처리하며 올바른 기풍을 수립하고 공평공정의 교육환경을 마련해...
  • 2020-07-15
  • 교육부“2020년 대학입시 인터넷 자문주간”활동이 7월 22일 “해빛 대학입시플랫폼(阳光高考信息平台)”에서 정식 가동하게 된다.  전국 각 성(자치구, 시) 대학 지원서 작성시간배치에 근거하여 ...
  • 2020-07-15
  • 학생들에 대한 애국주의정신을 고양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수립하며 학교정원문화건설을 진일보 추진하고저 일전 백산시조선족학교에서 중학생종합자질교육성과 전시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시랑송, 시사이야기, 웅변, 문제해답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진행되였는바 이 학교 중학생들의 종합자질교육성과를 충분...
  • 2020-07-15
  • 북경 7월 12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아나): 올해의 에서는 올해와 다음해에 연인원수로 3,500만명 이상을 상대로 직업기능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직업대학에서 학생을 200만명 더 모집해 보다 많은 로동자들이 기술을 장악하고 취업을 잘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일전에 교육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인력자원사...
  • 2020-07-14
  • '클라우드 단체촬영', '온라인 학사모 술 넘기기', '생방송 짐 꾸리기'… 최근 많은 대학교들이 혁신적인 형식과 다양한 방식으로 2020기 졸업생과 송별했다. 특수한 졸업철, 적지 않은 학생들이 이미 모교와 작별했지만 여전히 일자리를 찾기 위해 분주히 뛰여다니고 있다.   대졸생 ...
  • 2020-07-14
‹처음  이전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