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호 태풍 “해신” 방어 관련 사업을 잘하기 위해 주교육국에서는 6일 통지를 발부하여 7일과 8일 전 주 모든 학교에서 휴교하고 학교뻐스 운행을 중단하는 등 조치로 교원과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각 류 학교에서는 즉시 행동에 나서 태풍 방어사업을 재동원, 재검사, 재포치하여 지도일군들이 착실히 조직하고 인원시설을 구비하며 검사시달을 착실히 하고 책임의식을 강화하는 등 “네가지를 착실히”해야 한다. 태풍이 왔을 때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검사사업을 강화하여 인원밀집장소에 대한 통로, 안전출구, 소통 지시표시, 응급조명, 소방차 통로가 막힘이 없는 지 중점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인원밀집장소의 가스 도관, 가스병, 보일러, 엘리베이터, 운동시설 통로를 엄격히 검사해야 한다. 각류 회의실, 보고청 등 건물, 특히는 지붕의 로화 등 안전우환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각 류 학교 안전보위사업을 책임진 해당 사업일군들은 일터를 굳게 지키는 한편 자체 안전방범 안전대책을 강화해야 한다. 응급대기 및 24시간 당직제도를 시달하여 태풍영향기간 정보가 막힘이 없도록 담보해야 한다. 각종 돌발사건과 이상정황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인원을 조직해 적극 대처하고 재해가 발생했거나 위험한 상황 혹은 인원상망 등 정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당지 당위, 정부 및 교육국에 보고해야 한다. 각 현시 교육국 주관 부국장, 안전과장, 각 학교 안전주관 지도일군은 핸드폰이 24시간 통하도록 담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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