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체육교원이 학급담임 맡으면 문제되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21일 08시08분    조회:10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교육부: 체육교원이 학급담임이 되는 것이 류행으로 되기를 기대

얼마전 산동 청도의 모 중학교에서 체육교원을 학급담임으로 배치했다가 학부모들의 반대를 불러일으키고 소송까지 하는 사회의 큰 관심을 자아냈다.

10월 16일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이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체육교원이 학급담임으로 배치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오히려 류행으로 되기를 바란다”

10월 16일,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에서 발표한 〈새시대 학교체육사업을 전면 강화하고 개진할 데 대한 의견〉,〈새시대 학교 예술교육 사업을 전면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의견〉에 대해 해석했다.

체육교원 수업 과목이 다를 뿐 모두 교원요구에 부합

‘체육교원이 학급담임을 맡을 수 있는 여부’에 대해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 사장 왕등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체육교원, 음악교원, 미술교원, 과학기술교원 모두가 학급담임으로 될 수 있다. 교원마다 교원자격증이 있고 수업 과목이 다를 뿐이지 모두 교원요구에 부합된다.

왕등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게 된 것은 사회의 사상관념과 현행 교원자격 평가 지어 학생평가 체계로 인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심목중에 체육은 주요 과목이 아니기에 잘 배우든 배우지 않든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다. 때문에 학부모들은 체육교원이 학급담임을 맡으면 학생들의 진학시험과 관련되는 내용과 비하면 큰 기여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외 전반 체육교원 대오와 체육수업 상황에 대한 걱정도 말해주고 있다. 왕등봉은 “향후 최저한 체육교원의 시간을 보장해야 하며 늘 ‘환병상황’에 처하면 안된다. 체육교원이 학급담임이 되는 것은 더는 문제가 되지 말아야 하며 류행으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체육 과목, 어문 수학 외국어와 같은 점수로

고중입시 체육 과목 어문, 수학, 외국어와 같은 점수 수준이 되며 2022년 예술교육 고중입시에 첨가한다.

체육, 예술에 대한 개혁 방향에 대해 왕등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고중입시에서의 체육교육을 꾸준히 경험을 총화하며 해마다 점수를 증가함으로써 어문, 수학, 외국어 점수 수준에 도달시킨다. 왕등봉은 “현재 운남성에서는 올해부터 체육을 고중입시 어문, 수학, 외국어와 같이 100점 점수제를 실행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우리는 끊임없이 경험을 총화하여 대학입시에서도 체육 점수를 계산해 넣도록 연구하고 있다.” 고 밝혔다.

2022년 예술교육 고중입시에 참가

왕등봉은 예술교육에 관련해 체육과 마찬가지로 종합성 평가를 하는 외에 고중입시에서 예술교육 시험을 보도록 시범을 진행하는 토대 우에서 다그쳐 보급하며 2022년에 예술교육 고중입시 첨가를 전면 실행할 타산이라고 털어놓았다.

다른 한 소식에 따르면 2035년에 이르러 다양화, 현대화, 고품질의 학교 체육시스템이 대체적으로 형성되며 따라서 총괄적이고 다양화하며 고품질의 중국특색의 현대화학교 예술교육 시스템이 대체상 형성된다.

이외 중앙에서는 〈새시대 교육평가 개혁을 심화하는 총체적 방안〉을 발표, 사덕사풍은 교원을 평가하는 제1의 표준이며 품덕이 있는 인재 양성은 교육의 근본적인 임무이며 편면적으로 진학률을 추구하는 경향을 단호히 바로 잡아야 한다. 무릇 그 어떤 형식이든지 고중입시 성적을 표준으로 교원과 학생들을 장려해주어서는 안되며 지육을 중시하고 덕육을 소홀히 하며 점수를 중시하고 자질을 소홀히 하는 등 편면적인 학교운영 행위를 단호히 극복해야 한다고 방안은 썼다.

/출처: CCTV뉴스  편역: 길림신문 홍옥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북경정음우리말학교 2019 가을학기 수료식 및 제8기 졸업식 개최   1월 4일 저녁 5시, 북경정음우리말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한학기 동안의 성과를 총화하는 가을학기 수료식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음우리말학교 교장 정신철, 정음우리말학교 후원리사회 부회장 박철,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운영...
  • 2020-01-08
  • 교원사업은 태양 아래 가장 빛나는 직업         전금연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 교원)   내가 교편을 잡은 지 어언간 18년이란 세월이 류수같이 흘러갔다.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보면 인생의 달고 쓴 맛을 만긱하였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폭풍우가 지난 후 모래톱에는 작...
  • 2019-12-27
  • 내 마음속의 따사로운 해빛 박해연 (왕청현제5중학교 교원)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달이 훨씬 넘었다. 새 학기 교수준비에 새로 맡은 학급에 대한 료해와 적응, 오랜만에 맞는 전 현 교사절준비에 지칠 대로 지친 나는 드디여 심한 몸살을 앓기 시작했다.   하지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기다릴 50여명의 애들을...
  • 2019-12-20
  • 사계절을 닮고 싶어요   윤지영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지도교원: 장명화   나는 사계절을 닮고 싶습니다.   나는 봄의 강한 의지력을 닮고 싶습니다. 봄이면 겨울에 앙상한 나무가지만 남았던 나무는 그 추위를 이겨내고 드디여 파란 새옷을 입습니다. 꽁꽁 얼었던 강물...
  • 2019-12-20
  • "진로발달과 자기주도학습" 공익강좌 연변에서 성황리에 개최       현대사회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생애계획이 점차적으로 학교와 학부모들의 중시를 받고 있다. 12월 15일 오후, 연변주교육학원강당은 수강자들로 빈틈이 없었다.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에서 주최, 연변주교육학원 협찬으로 진행...
  • 2019-12-19
  • 2019년 《중국조선족소년보》 소선대 계렬활동 표창대회 개최 관련 지도자 및 대상 수상자들 ‘새 중국 창건 70주년 새 시대 꿈의 나래 펼쳐’를 주제로 한 중국조선족소년보사 2019년 소선대 계렬활동 표창대회가 13일, 길림성 연길시에서 펼쳐졌다. 수상자만 385명! 길림성, 흑룡강성, 료녕성 등 전국 120여개...
  • 2019-12-16
  • 선생님이라는 그 부름   박성옥 (연길시 제13중학교)   대학을 졸업하고 연길시제13중학교에 배치받은 첫날, 나는 기쁘면서도 조금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교장사무실을 노크했다. 당시 귀밑머리가 희끗희끗하고 풍채가 름름한 남흥범 교장선생님은 밝은 웃음으로 내 인사를 받으면서 잘해보라고 말씀하셨다. &n...
  • 2019-12-13
‹처음  이전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