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위챗에 교원초빙 공고를 게재하는 교원들이 많다.
“우리 학교에서 어문, 력사, 정치 교원을 초빙합니다.”
“우리 학교에 지원하는 걸 환영해요.”
교원들은 소속 학교 이름과 함께 구체 초빙정보를 알리면서 열정과 능력이 있는 신진들의 가입을 적극 기대하고 있다. 재직교원들의 열띤 홍보경쟁을 통해 교육사업에 대한 열애와 사명감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다.
연변주에서는 교육 개혁과 발전 수요에 의해 이번에 올해 두번째로 되는 교원초빙 사업을 시작했다. 연변 주 7개 현, 시에서 도합 405명의 교원을 초빙하게 되는데 구체적으로 연길 165명, 훈춘 100명, 안도 14명, 화룡 30명, 도문 23명, 룡정 40명, 돈화 33명을 초빙하며 필기시험은 11월 14일에 치게 된다.
지난달 29일, 연변주교육국을 통해 알아본 데 의하면 교원초빙 시험 신청은 연길시에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인터넷 방식으로 진행하는외에 기타 현, 시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소속 현, 시의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가 현장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초빙일터 신청자격 조건은 소속 현, 시 교육국에서 정하고 해석한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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