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시민은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반영했다.
“현재 아이가 초중1학년인데 매일 하학해서 집으로 돌아오면 저녁 6시가 됩니다. 지금은 저녁 9시인데 아이가 저녁을 먹고 인차 숙제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시험지 6장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매일 11시까지 숙제를 합니다. 들은바에 의하면 매일 오후 자는 학생이 수업을 듣는 학생보다도 더 많다고 하는데 수업시간에 이렇게 효률이 없어서야 많은 숙제를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제 겨우 초중 1학년인데 매일 이렇게 힘들면 어떻게 합니까?”
연길시교육국:
“조사한데 따르면 연길시9중에서는 해당 문제를 접수한 후 즉각 7학년 교원회의를 소집해 교원들이 상급 교육행정부문의 부담경감 정신을 엄격하게 집행하고 수업효률을 제고하며 과학적으로 적당하게 숙제를 포치해 숙제량이 과중한 현상을 견결히 피면할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한편 우리는 9중에서 <<중소학교 학교운영행위를 진일보 규범화하고 학생들의 과중한 학업부담을 경감할 데 관한 길림성교육청의 통지>>(길교판[2018]53호)문건요구에 따라 가정숙제를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포치해 학생들의 학업부담을 줄임으로써 학생들이 심신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만약 이외 기타 의문점이 있을 경우 2901520(부교장실)에 전화해 자문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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