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2021년 연변 주 교육분야 동북사범대학 대상 긴급수요 인재 초빙 공고 ’를 발표하여 우리 주 교육사업발전의 발걸음을 더한층 다그치고 조선족학교 교원대오 구조를 최적화하기 위해 동북사범대학에 향해 시급히 수요되는 인재를 초빙하게 된다고 밝혔다.
상기의 ‘공고’에 따르면 2021년 전 주 조선족학교들에서 동북사범대학 본기(2019년,2020년 취업선택기한내 미취업 포함) 졸업생에 한해 초빙하는데 총 215명을 초빙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주급에 19명, 연길시 100명, 훈춘시 18명, 도문시 6명, 돈화시 6명, 룡정시 28명, 화룡시 11명, 왕청현 16명, 안도현 11명이다. 모집조건을 보면 35주세 이하로 본과이상 학력을 요구하며 석사연구생 이상 학력학위 응시생의 년령에 대해서는 채용단위 및 주관부문에서 실제 수요에 따라 확정하기로 한다.
신청등록시간은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시험은 필기시험이 없이 직접 면접시험의 방식으로 진행하고 응시생 비례를 설치하지 않는다.
초빙시험에 관련된 구체사항은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공식사이트를 접속해 찾아볼수 있다.
김일복 기자/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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