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이트가 2월 4일 교육부 당조 서기이며 부장인 진보생이 2021년 교육실무회의에서 발표한 연설 전문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진보생 부장은 교외 강습기구 정리 정돈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진보생 부장은 “교외 강습기구를 관리 정돈하는 것은 당면에 직면한 가장 긴박한 난제”라면서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교육의 량호한 생태를 이루기 어렵다”고 표했다. 교외 강습기구를 정돈하는 목표는 학생과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로 하여금 과외 학원으로부터의 학습부담에서 해방시키고 학부모들의 부담도 줄여주는 것이다. 이 사항은 반드시 해결해야 하고 주동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진보생 부장은 전단계 관리사업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인과 고리와 책임 고리의 관계를 명확히 하며 새로운 경로를 만들고 관리방안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표했다. 포괄적인 관념 설계의 정돈 경로에 따라 정책 종합조치들을 제정해야 한다. 관리의 중점을 학과형 강습, 그릇된 언론, 교원의 품덕 결여, 허위 광고 등 행위를 단속하는데 두어야 한다.
근원적인 관리와 포괄적 관리, 엄격한 관리를 견지하고 경제와 법치, 행정조치를 활용해 강습기구의 운영조건, 내용, 교재와 교안, 수금관리, 홍보방식, 교원 자질 등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요구를 제기해야 한다.
시장 감독관리, 민정, 발전개혁위원회, 재정, 공안 부문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함께 힘을 집중시킴으로써 중대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내부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교내 교육과 교수 배치, 관리봉사 등에 중시를 돌리고 학교 과당내의 미비한 문제를 실속있게 해결하며 유치원과 소학교의 과학적인 접목, 중소학교 교육 교수개혁을 심화하며 일반 고중의 새 교재 실시를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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