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연변대학 교장 김웅, 학교 당위 부서기 진철, 부교장 림철호는 관련 직능부문 책임자의 안내하에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의 요구로 집에 가지 못하고 학교에 남아있는 사생들을 찾아가 따뜻이 위문했다.
연변대학 선전부에 의하면 현재 연변대학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교에 남아 생활하는 외국적 교원과 류학생 및 국내 고위험지역의 학생이 32명 있다. 학교에서는 전염병 예방, 통제 조치, 생활조건 보장, 숙박 및 음식 관리 등 면에서 있는 힘을 다해 그들에서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고 인문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웅 교장을 비롯한 위문단은 이날 선후하여 외국 전문가 아빠트와 국제 학생 아빠트를 돌며 타지에서 음력설을 쇠게 된 사생들에 미리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김일복 기자/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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