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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1년 전국대학통일시험 시간 확정, 대학입시 점수 중학교에 제공해서는 안돼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20일 08시54분    조회: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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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교육부에서는 < 2021년 일반대학교 학생모집사업을 잘할 데 관한 교육부의 통지>를 발부했으며 <2021년 일반 고등학교 학생모집 사업규정>에서 전국 대학통일시험을 6월 7일부터 시작하여 치른다고 명확히 밝혔다. 구체적인 과목별 시험시간은 6월 7일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어문; 15시부터 17시까지 수학을 치르며 6월 8일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문과종합/리과종합; 15시부터 17시까지 외국어를 치른다. 외국어 듣기평가시험은 외국어 필기시험전에 배치하여 치른다.

각 성(자치구, 직할시) 시험과목 명칭과 전국통일시험 과목 명칭이 같을 때 반드시 전국대학통일시험 시간안배와 일치해야 한다. 구체적인 시험과목 시간안배는 교육부 시험센터에 보고하여 등록한 후 발표해야 한다.

성급 통일시험과 대학교 학생모집시간은 각기 각 성급 모집위원회와 대학교에서 교육부의 관련 요구에 따라 확정하고 발표해야 한다.

교육부는 교육부에서 규정한 특정 사항외 수험생의 대학입시 성적 정보는 수험생 본인 및 원서를 접수하는 관련 대학교에만 제공할 수 있으며 수험생이 속한 중학교 및 기타 어떤 단위와 개인에게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관련 부문과 언론매체를 조률하여 ‘대학입시 장원’, ‘대학입시 진학률’, ‘고득점 수험생’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엄금해야 한다. 각 성급 대학교 학생모집위원회는 총괄조률을 강화하여 각지 정부, 학교, 양성기구가 대학입시 성적을 기준으로 교사와 학생을 장려하는 것을 엄금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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