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민족문화예술 발전 위해 대학과 회사 손잡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26일 10시05분    조회:12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대학 예술학원—길림성 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전략적 합작 협의 체결

연변대학 예술학원—길림성 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전략적 합작 협의 체결 장면

4월 22일 연변대학 예술학원—길림성 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전략적 합작 협의 체결식 및 연변대학 예술학원 ‘산업 교육 융합무대 실천기지’현판식이 연길 아리랑극장에서 거행됐다.

아울러 연변대학 예술학원과 길림성 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는 조선족 민족문화예술 발전을 취지로 공동으로 ‘실습 훈련, 양성, 과학 연구, 취업’의 산업교육융합 체계를 구축하고 각 자의 우세와 특장을 적극 발휘해 지역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우세 상호 보완과 자원 공유를 실현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연변대학 예술학원 원장 최옥화와 길림성 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리사장 강양순, 연길 관광집산중심 유한회사 총경리 리국충 그리고 해당 단위들의 주요 책임자들과 백여명 가무극《정률성》출연 진들이 참가하였다.

연변대학 예술학원 판공실 주임 김운봉이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에서 최옥화 원장과 강양순 리사장이 쌍방을 대표하여 전략적 협의를 체결하고 쌍방의 지도자들이 실천기지를 위해 현판했다.

쌍방이 체결한 전략적 협의 정신에 따르면 길림성조원문화관광유한회사는 여러 가지 무대공연과 문화관광프로젝트를 기초로 연변대학 예술학원 학생들에게 충분한 실습 훈련. 과학연구, 취업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연변대학 예술학원은 인재 양성, 위탁 양성, 과정 연수, 정보 교류, 과학기술 성과 전환 등 면에서 우선적으로 길림성 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에 지원하게 된다.

예술학원 원장 최옥화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기지의 건립은 예술 기능 인재의 리론과 실천을 결합하는 양성방식이고 나아가 사회 고기능 인재 양성을 가속화하는 효과적인 경로이며 새로운 시대 국가와 지역 발전, 예술 사업의 발양 및 예술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여한다. 이번 합작 협의 체결을 거쳐 예술 고등 인재 양성을 더욱 다그치고 전방위, 다분야, 고능률 대학 협력의 새로운 구도를 촉진함과 아울러 국가와 지역에 강력한 인재보장을 제공할 것을 희망한다. 또한 쌍방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업무메커니즘을 더한층 보완하고 교류와 협력을 진일보 심화하기를 바란다.

이번 전략적 협의 체결은 쌍방의 인재, 자원을 결합시키고 민족의 부흥, 탁월한 예술 인재 양성, 지역 문화 관광 산업 발전하며 연변대학 ‘쌍일류’, ‘쌍특색’건설을 전면 추진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 학자와 연기자의 심층 교류를 공동으로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상생발전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전 성 《세가지 언어》기본공경연 초중조 결승전에서 1등상을 안은 학생들 길림성 민족중소학교 제8기《세가지 언어》기본공경연 결승전이 8월 9일-10일 이틀동안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길림성교육청,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길림성교육학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길림성 민족(조선족, 몽골족)중소학...
  • 2013-08-13
  • 공원소학교 표현종목《아리랑》 8월 3일 저녁, 문화부와 교육부에서 련합으로 주최하고 문화부 공공문화사, 강소성문화청, 강소성교육청, 상숙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한 《제5회중국소년아동합창절》이 강소성 상숙시에서 개막되였다. 합창경연에서 연길시공원소학교 진달래합창단(40명)이 부른 《아리랑》과 《참새나라...
  • 2013-08-13
  • "선배들과의 만남 덕분에 베이징 대학에 진학해야겠다는 꿈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 때의 만남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겁니다." 조선족 대학생들의 모임인 중국조선족학생센터(이하 KSC) 최소훈(중국지질대 4학년) 회장이 한 말이다. KSC 회원들이 중국 동북지역의 주요 조선족 학교를 찾아가 후...
  • 2013-08-13
  • 8월 5일은 연변주 왕청현직업고중에서 2013-2014학년도 제1학기 신입생들이 등교하는 날이다. 해마다 이날이면 학교의 출납과 회계는 학비수금임무를 완성하느라 학교와 은행구간을 오가며 분망히 보내는 날이였지만 올해는 편안하고 조용한 하루였다. 2010년 9월,재정부, 발전개혁위원회, 교육부, 인사부에서는 《중등전...
  • 2013-08-12
  • "광고 효과는 반드시 시장조사를 거쳐야만 확인할 수있다"고 설명하는 천하전파매체유한회사 오연(여,29세) 경리.   대학생 창업 ABC(8) --- 나도 CEO가 될수 있다   (흑룡강신문=연길)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2011년 11월에 음식과 생활 두 광고잡지를 오픈한 천하전파매체유한회사는 광고설계,기획,인쇄,배급을 일체화...
  • 2013-08-12
  • 신입생 190명 학부모 선후배 격려의 장   룡정고중이 7일 본교 다기능회의실에서 가진 신입생 개학식은 학부모들과 함께 해 이색적인 가운데 장학금지급도 겸해 신입생들의 열정과 사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이날 오후 룡정고중 교정은 올해 이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과 그러한 자녀를 대견스러워하는 학부모들로 북적...
  • 2013-08-09
  • 해마다 방학이 되면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들이 적지 않다.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마련하여 어느 정도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것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를 알고 인내심과 자립심을 키워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울 때 “사전학습”을 통해 향후 취직을 위한 튼튼한 경험을 쌓기 위함...
  • 2013-08-08
  • 대학생 창업 ABC(7) 나도 CEO가 될수 있다   (흑룡강신문=연길)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시장을 겨냥했으면 꾸준한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하는 원신일(28세)씨, 그는 연길금용민속식품유한회사 사장이다.   젊디젊은 나이에 이 회사를 인수한데는 부모의 권고가 큰 역할을 했다.   2008년 길림공...
  • 2013-08-07
  •  동북3성 조선족학교 독서문화캠프 열려 '제5회 중국 동북3성 조선족학교 독서문화캠프'에 참여한 아이들   (흑룡강신문=하얼빈) (사)동북아평화연대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제5회 중국 동북3성 조선족학교 독서문화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재외동포신문이 전했다.   개...
  • 2013-08-06
  •  대학생 창업 ABC(6) 나도 CEO가 될수 있다   김국평 남 34세   길림대학 국제무역 전공   청도문흥정밀스프링유한회사 사장   천진원흥정밀전자유한회사 사장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세영기자= "길가에서 빵을 팔아도 장사를 하라" 는 부모님의 교육에 크게 영향을 받고 김국평씨는 창업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
  • 2013-08-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