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경영관리 인재양성의 명함장 되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6월3일 00시00분    조회:14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제19기 개강식이 지난 2일 오후 연변대학에서 펼쳐졌다. 연변대학 관련 부문 책임자 대표들과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단 성원들을 비롯한 관계자 및 제19기 신입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시작을 열었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원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최고경영자과정으로서 올해부터 연변대학 지도부의 결정으로 연변대학 MPA(공공관리석사) 및 MBA(공상관리석사 과정)에서 공동 운영, 제19기 개강식을 계기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며 새로운 도약을 꾀한다.

향후 최신 경영리론과 응용기법을 겸비한 최고의 교수진은 물론 성공한 기업가와 사회 유명인사들의 특강으로 교학을 추진함과 더불어 첨단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지식경영, 리더십, 경영혁신과 전략 등 지식을 전수하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서 연변대학 김웅 교장이 축사를 보내왔다. 축사에서 김웅 교장은 수강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면서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연변대학이 사회를 대상으로 경영관리 인재를 양성하는 명함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학기술학원의 교수진들이 높은 소질의 경영관리 인재를 양성하는 취지를 견지하면서 합리한 수업과정을 고안하여 지금까지 1,000여명의 우수한 관리인재를 배출해내 연변의 경제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공헌을 해왔다.”고 소개, 나아가 “최고경영자과정이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입덕수인(立德树人)의 근본임무를 확실히 락실하며 고품질 발전을 견지하면서 당을 위해 사람을 키우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육성함과 동시에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전면 제고함과 더불어 학교의 ‘쌍일류, 쌍특색’ 대학건설에 새로운 더욱 큰 공헌을 하기를 바란다.”는 축원을 보냈다.

이어서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권철남 원장,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당위 리인자 부서기,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김화림 전임 원장이 차례로 축사를 했으며 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하고 최고경영자과정이 사회의 발전에 맞는 인재를 더욱 많이 배출하기를 기원했다.

이와 함께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리덕봉 총회장은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2002년에 발족하여 올해로 19년의 발전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사이 총동문회는 이미 회원이 천명이 넘는 큰 대오로 발전해 왔고 최고경영자과정을 마친 총동문회 회원들이 창업에서 큰 효과를 보고 있음은 물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면서 사회공익사업에도 적극 뛰여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구하는 형세에 발맞추어 수강생들이 하루빨리 선진적인 전업지식을 배움으로써 연변지역 기업인 및 경영자들의 사업활성화에 새로운 힘을 부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허진화 명예회장과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수석고문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국제무역촉진회 전임 회장 허룡 고문도 차례로 축사를 진행했다.

한편 신입생 리철중씨가 제19기 수강생들을 대표하여 “최고경영자과정은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삶의 가치를 승화시키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바 비록 1년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믿으며 우리 19기 수강생들은 캠퍼스의 룰을 잘 지키고 학업에 충실하는 학생으로 거듭나기게 노력하고자 한다.”는 결심발언을 했다.

개강식을 마친 제19기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들은 앞으로 1년 간 경영관리 소양과 최신 기업운영 기법 등 선진적인 교육을 통해 연변지역 기업인 및 경영자들의 사업활성화를 조력할 전망이다.

 

 

 

 

개강식에 앞서 국가를 주악하고 있다.

 

 

 
연변대학 교원들이 신입 수강생들에게 교휘를 달아주고 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오늘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플랫폼에 올해 연변고중입시성적을 언제 조회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이에 주교육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고중입시성적은 7월 10일쯤 공개될 예정인데 연변주고중입시 학생모집정보사이트 인터넷시스템에 접속하여 조회할 수 있습니다.   사이...
  • 2021-07-08
  •   최근 강소 회안 외국어학교의 한 녀학생이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녀학생의 이름은 장학연(张学妍)이라고 부르고 초중 3학년 졸업생이며 올해 끝난 고중입시에서 757점, 8개 과목 만점(총점 700점, 총 12개 과목)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담임선생님은 장학연이 똑똑하고 근면하고 성실...
  • 2021-07-07
  • 대상 수상자들. 연변인민출판사가 주관하고 《소년아동》잡지가 주최하는 제23회 ‘소년아동컵’어린이백일장 시상식이 6월 25일 오후, 연변인민출판사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1999년부터 23년간 이어온 ‘소년아동컵’어린이백일장은 줄곧 동심에 알맞는 주제와 형식으로 진행되여 왔으며 자라나는 ...
  • 2021-06-28
  • 填报志愿用得上!2021年新增37个本科专业名单 今年新增37个本科专业,涵盖法学、教育学、历史学、理学、工学、农学、医学、管理学、艺术学九大门类↓↓共有43所高校通过了新增专业的审批。 인민일보 
  • 2021-06-28
  • 1. 문학력사류  (1) 중점본과(제1진) 최저통제점수선 519점 (2) 일반본과(제2진) 최저통제점수선 335점 2. 리공농업의학류 (1) 중점본과(제1진) 최저통제점수선 482점 (2) 일반본과(제2진) 최저통제점수선 305점 3. 체육류 (1) 문과체육류본과 최저통제...
  • 2021-06-24
  •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지는 2021년 전 주 초중졸업생 학업수준시험 즉 고중입학시험에 1만 4091명의 초중 3학년 학생이 참가하게 된다. 23일, 주교육국을 통해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의 고중입시...
  • 2021-06-24
  •   최근 교육부에서는 (이하 로 략칭)를 발표하여 제1차 23개 의무교육 방과후서비스 전형사례단위를 선발하여 확정하고 관련 혁신 조치와 전형적 경험을 보급시켰다. 교육부는 통지에서 다음과 같은 네가지 요구를 명확히 했다. 첫째는 방과후 서비스의 전면적 구축을 추동하고 학교 방과후 서비스 ‘마지막 1킬...
  • 2021-06-24
  • 2021년 연길시 고중입시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올해, 연길시의 수험생은 4,858명으로 지난해보다 369명 증가했다. 그중 한어 수험생은 3,474명으로 지난해보다 171명 많고 조선어 수험생은 1,384명으로 지난해보다 198명 늘었다. 올해 연길시는 연변1중, 연변2중, 연길시1중, 연길시9중, 연길시12중 도합 5개 시...
  • 2021-06-21
  • 길림성 대학입시 채점사업이 질서있게 진행되는 가운데 6월 18일에 전부 끝날 예정이다. 길림성 대학입시 성적은 6월 24일 사회와 수험생들에게 발표될 예정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길림일보
  • 2021-06-21
  •   최근 한장의 수학전공 학생의 성적표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12개 과목이 100점을 맞고 그외 기타 과목은 99점 혹은 98점을 기록했다. 이 성적표의 주인공은 북경과학기술대학 수학및응용수학전공 2017급 학생이며 수학171반 반장인 송진(宋震)인데 현재 그는 청화대학 수학과학학부 수학전공에 보증추천되여 기초수...
  • 2021-06-08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