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방학기간 알바, 이런 네가지 류형의 인터넷구직사기 경계해야
지금은 대학졸업생들이 한창 구직에 몰두할 시기이다. 이밖에 방학에 아르바이트를 선택하는 재학생도 적지 않다.
일전에 공안부 인터넷보안국에서는 4가지 류형의 인터넷구직사기에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이 네가지 류형의 인터넷구직사기는 다음과 같다.
1. 전자상거래플랫폼에서 거래를 부풀리기 위한 사기
'건반을 두드리면 돈을 벌수 있다'는 명분으로 학생을 유혹하여 초빙에 응하게 하고 먼저 약속한 보수로 신뢰를 얻은 후 피해자가 부단히 돈을 쏟아붓게 하며 나중에는 '임무 미달', '카드 리스트' 등 온갖 핑계를 대며 돈환불을 거부하고 또 계속하여 피해자가 거래를 부풀리도록 미혹시킨다. 경찰은 인터넷에서 거래를 부풀리는 것은 불법행위이며 어떤 류형이든 자금 체당을 요구하는 거래남발은 모두 사기라고 제시했다.
2. 인터넷 다단계판매
인터넷 다단계판매는 인터넷수단의 도움으로 전통적인다단계 판매와 비교했을 때 종종 더 높은 금액, 더 광범위한 대중과 더 많은 은닉성과 사기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다단계판매가 아무리 자신을 위장해도 그 핵심은 신입사원 입문비,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기, 계층별 성과급 지급이다. 경찰은 출근 전 업무 내용과 성질을 파악해 다단계판매 혐의를 발견하면 즉각 거절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3. ‘전화카드’와 ‘은행카드’ 판매
전화카드와 은행카드는 이미 전기통신사기 범죄자들이 사기를 치고 돈을 빼돌리는 중요한 도구가 됐고 일부 재학생들은 이 '두가지 카드'를 불법으로 사고파는 중요한 군체중 하나가 되였다. 경찰은 이 ‘두가지 카드’는 절대 팔아서는 안되며 ‘작은 리익을 탐하고’ ‘쉽게 큰돈을 벌겠다’는 심리는 삼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4. 비정규 채용사이트
일부 비정규적인 인터넷채용플랫폼은 수습기만 있고 채용하지 않으며 출근도 하기전에 선납금을 지불하고 임금대우를 부풀리고 일자리에 대한 묘사가 실제와 부합되지 않으며 로동성과를 표절하고 신분정보를 도용하는 등의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 경찰은 채용플랫폼이나 중개업소에 돈을 쉽게 지불하거나 개인정보를 류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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