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기자= 흑룡강성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벌에서 풍년을 맞은 농민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벼수확에 나섰다. 2007년부터 이 향에서는 유기농업을 보급하기 시작, 현재 전향 4만무 면적에 전부 유기농업을 보급했다.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농가비료와 생물비료를 많이 사용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반기고 있다. 현재 가공기업들에서 앞다투어 수확한 벼를 킬로그램당 4.80위안에 수매하고 있다. 24일, 민락벌에서 한 농민이 수확한 벼를 안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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