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넷에 따르면 당중앙에서 개혁개방의 중대조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현판식이 9월 29일 상해에서 있게 된다.
투자관리, 무역감독과 관리, 금융혁신, 종합감독과 관리 등 기본제도 및 상응한 관리기제와 법률보장은 상해자유무역시험구가 간판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는 전제조건이다.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사업추진소조의 포치에 따라 상해시 유관 부서와 상해에 주재해있는 중앙단위에서는 총체적방안에 근거해 사업임무를 명확히 하고 각항 주비사업을 한창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4차회의에서는 이미 결정을 내려 국무원에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내에서 유관 법률규정과 행정심사비준을 잠시 조절하도록 권한을 부여, 10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실행하기로 했다.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의 건립은 당중앙에서 국내외 발전대세로부터 출발하여 국내와 국제 두가지 큰 국면을 전면적으로 고려하고 새로운 형세하에서 추진하는 개혁개방의 중대한 조치이다.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총체적방안의 주요내용에는 정부기능의 전변, 투자령역의 확대, 무역발전방식의 전변, 금융령역의 개방과 혁신, 시험구에 적합한 관리제도 등이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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