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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촌 합작경영으로 남새산업 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4일 22시43분    조회: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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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촌 당지부서기겸 촌민위원회 주임 관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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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에서는 남새 외 딸기,수박,참외 등 과일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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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지 면적이 10여헥타르 늘었고 온실 16개, 비닐하우스가 90여개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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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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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민들이 유기비료를 발효시키는 온실에 비닐박막을 씌우고 철사를 고정시킵니다.온실 길이가
80여메터,너비가 10여메터에 달합니다.현재 온실 한개에 길이가 16메터 되는 철사를 70여개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온실 6개에 비닐박막을 씌우고 철사를 고정시키는데 이미 온실 3개에
비닐박막을 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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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촌에서는 남새, 과일따기 체험관광 종목도 새로 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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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 량수진 하서촌 비닐하우스남새재배기지
 

도문시 량수진 하서촌에서 합작경영으로 비닐하우스남새산업을 발전시켜 농민들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서촌에서는 2007년부터 비닐하우스남새산업을 발전시켰습니다.

 당시 촌에서는 남새재배합작사를 설립하고 온실 3개와 비닐하우스 15개를 지었습니다.

지난해 촌에서는 5백여만원을 투입해 기지규모를 확대했습니다. 
   
현재 합작사에 가입한 농호는 70여호에 달하고 남새재배호 일인당 수입이 만5천원이상에 달합니다. 

향후 남새와 과일품종을 더 증가 할 계획입니다. 
   
올해 촌에서는 남새, 과일따기 체험관광 종목도 새로 내왔는데 남새산업 총생산액이 백만원이상에 달할 전망입니다. 

사진/글:연변인민방송 최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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