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윤완주 특약기자= 용정시 임업국 조선족 기관간부 연흥춘 씨가 자주창업하여 꾸린 오미자 농장에는 올해 풍년이 들어 25만위안의 수입을 내다보고 있다.
2010년 봄, 용정시정부에서 출범한 기관간부의 자주창업을 지지할데 관한 문건정신에 고무된 연흥춘 씨는 70여만위안을 투입하여 덕신향 금곡개흥골에(德新乡金谷开兴沟)에 5.8헥타르 되는 오미자 농장을 세우고 2년생 양질오미자 품종을 심었다.
그는 사면이 천연림으로 둘러싸인 오미자농장에 붙어있다싶이 하면서 과학적으로 전지하고 제때에 제초한 보람으로 작년부터 보편적으로 오미자가 달리기 시작하였는데 올해에는 넝쿨마다에 주렁지게 달리여 보기드문 대풍이 들었다.
연흥춘 씨는 오미자 생산량과 품질을 제고하고 인체에 이로운 셀렌 오미자계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1.5헥타르 오미자밭에 셀렌비료(富硒)를 시험적으로 분무하였는데 오미자 생산량이 근 20% 증가 되었다.
일전에 연변조선족자치주제품질량검험소에서 검측한데 의하면 셀렌오미자 킬로그람당 셀렌함량은 53밀리그램에 달해 국가영양학회에서 추천한 셀렌보충참고표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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