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에서 정무봉사쎈터를 새로 건설해 정부의 일괄식봉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의 일괄식봉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건설되는 새 정무봉사쎈터는 총면적이 9700평방메터로 룡정시 해란로남쪽 농촌상업은행 맞은켠에 건설된다.
지금 사용되고있는 정무봉사쎈터는 봉사창구가 40개에 불과해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가져다주고있으나 새 정무봉사중심에는 250개의 봉사창구와 다양한 봉사시설이 갖춰져 시민들에게 편리는 물론 룡정시정부의 일괄식봉사도 최적화될 전망이다.
료해에 따르면 룡정시에서는 공공자원교역봉사쎈터와 정무봉사쎈터를 합병한후 새 정무봉사쎈터에서 일괄식봉사를 제공하게 되는데 앞으로 룡정시의 건설, 수리, 토지, 부동산 입찰사업도 이곳에서 진행하게 된다.
목전 새 정무봉사쎈터 건설이 전단계사업을 마무리하고 건설단계에 진입하였는데 정무봉사쎈터는 명년에 사용에 교부될 전망이다.
연변일보 박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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