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관광국에서 개최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모두모아스키장이 12월 17일에 개장한다.
면적이 6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모두모아스키장휴가촌은 2억원이 투입되여 스키코스와 설상오락원을 일체화한 오락장소로 확건되였다.
스키코스는 초급코스 1개,중급코스 2개 ,길이가 1700메터인 고급코스 2개로 나뉘였고 설상오락원은 스노우보드, 눈썰매튜브, 빙상모터찌클, 눈미궁, 눈조각 등 오락시설이 있다. 스키휴가촌에는 선진적인 4인용 체어리프트, 유럽제 조설기 15대, 압설차 3대 등을 갖추었다.
건축면적이 8100여평방메터인 다기능 봉사청사도 마련되였다. 3층으로 된 건물안에는 온천욕, 스키도구임대, 호화객실, 음식점 등 봉사시설이 마련되였고 건물밖에는 차량 300대를 주차할수 있는 2개 주차장이 마련되였다. 그리고 의료감당일군이 24시간 봉사를 제공하기도 한다.
동시에 2000여명 스키애호가를 수용할수 있는 모두모아스키장은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 5대에 위치해 연길시와 15킬로메터 상거,연길공항에서 20분이면 닿을수 있다.
연변일보 오성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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