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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농장 유기벼생산차원 부단히 향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22일 10시58분    조회: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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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진 김순철유기입쌀농장유한회사에서는 효과적인 초치와 대책을 강구하여 유기입쌀생산의 차원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최근년간 이 회사에서는 오리농법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농업생산에서 일률로 화학비료의 사용과 화학 살초제와 살충제 사용을 엄금하고있다.비료는 일률로 자급비료와 “옥토표” 유기비료를 사용하고있으며 논에는 헥타르당 500마리 좌우의 오리를 방사하여 살초와 살충을 하는 동시에 오리의 분변으로 논을 걸구고있다.그리고 가을에는 오리를 팔아 액외로 수입을 올리고있다. 오리농법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가고있는데 올해에는 주문농업을 실시한 400헥타르 논의 60%는 오리농법을 하였다.

유기벼생산의 차원을 높이기 위하여 유기농법을 실시하는 논에 질좋은 농가비료를 제공할수 있는 양돈기지를 건립하였다. 투자유치의 방법으로 2호의 규모양돈전문호를 인입하였는데 촌에서는 무료로 토지사용을 제공하는 등 봉사를 제공하고 양돈전문호들에서는 무료로 돼지똥을 촌에 제공하도록 하였다. 지난해말에 이르러 이 2호의 양돈전문호는 각각 년간발전마리수가 2000마리를 넘기는 큰 기업으로 발전하였는데 해마다 촌에 3000여립방메터의 돼지똥을 제공하고있다. 이 돼지똥은 이 회사의 유기벼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고있다.

벼생산의 차원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해부터는 주정부 리경호주장의 직접적인 지도하에 주과학기술국과 손잡고 국내에서 제일 처음으로 량자벼생산을 진행하고있다.

량자벼생산이란 일률로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양명기석”을 리용하여 포전에서 량자능을 운행시켜 생장시킨 벼생산을 가르킨다.1헥타르의 논에 3600개의 “양명기석”을 규칙적으로 묻는데 논의 온도가 평균 섭씨 2~4도 상승하고 습도도 벼의 생장에 유리하게끔 조절되고있다.

“영명기석”은 량자능연구에서 개발한 량자능을 방출하는 새로운 원소로서 벼의 생장에서 항병능력을 제고하고 저온랭해에 대한 저항능력을 높이며 청태가 끼지 않고 나쁜 균들의 번식을 억제한다. “양명기석”을 리용하여 생산한 입쌀은 신체면역력을 조절하고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것이 실험에 의하여 검증되였다.

이 회사에서는 량자벼의 재배에서 엄격히 “규범화생산세칙”의 요구에 따라 조작하였는데 일률로 량질농가비를 사용하였고 살초, 살충에서도 모두 인공조작을 하였다.지난해에 1헥타르의 논에서 량자벼를 재배하여 성공한 뒤를 이어 올해에는 또 5헥타르의 논에 량자벼를 재배하였는데 역시 성공하였다.각종 기술지표가 해당 표준에 도달하였으며 헥타르당 생산량도 7500킬로그람에 달하였다.시장에서 1킬로그람의 량자입쌀은 80원에 달한다.

연변일보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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