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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외통로 건설 어디까지 왔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2월11일 09시27분    조회: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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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대외통로 활성화로 국제경협 이끈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주변국가를 련결하는 철도, 항로, 교량 등 대상 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 주의 국제경제협력을 이끌었다.

지난해에 훈춘-마하린노철도를 정상운영시켜 우리 주가 자루비노항을 개발리용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창조했다. 훈춘―자루비노―속초항로가 정식으로 운항을 재개하여 안정적인 운영상태에 진입했다.

국내무역과 국외운수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 국가 해당 부문에서는 우리 주가 귀환(返程)컨테이너화물수송업을 진행할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량곡, 목재, 동 등 상품 수송을 늘이는것을 허가하였다. 상해, 녕파항외에도 황포, 천주, 산두, 양포 등을 해당통상구에 넣어 화물종류가 단일하고 운수가 일방적이며 원가가 높은 등 문제를 해결했으며 남북물류를 소통하는 “황금수로”를 동남연해의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했다.

이밖에 선행선시정책을 충분히 리용하여 훈춘―경신 66킬로볼트송전변전공사를 추진했다. 현재 220킬로볼트 탑기반공사가 이미 총량의 60%를 끝냈으며 66킬로볼트 탑기반공사는 총량의 87%를 수행했다.

올해 연변주에서는 대외통로건설에서 지역교통중추를 힘써 구축할 방침이다. 신화(神华)집단 등 대외무역수출입기업을 적극 인입하여 훈춘―마하린노철도에 물류지지를 제공하며 훈춘권하통상구, 도문도로통상구 국경다리를 시공건설하며 삼합통상구 국경다리 건설 전기사업을 틀어쥐게 된다. 그리고 훈춘창력(创力)회사를 지원해 컨테이너 쌍방향운수업무를 전개하며 대내무역대외운수항로를 넓히고 남북물류통로를 활성화하며 속초, 니이가다륙해련운항로 및 연길―로씨야울라지보스또크항공로선취항을 전격 추진할 방침이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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