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관광사업총화회의가 오늘 오전 연길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우리 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연인수로 1167만여명, 관광업수입은 173억원에 달해 전해보다 각기 15%, 25% 장성했습니다.
지난해 우리 주 대외통로건설이 강화되면서 관광산업이 량호한 발전세를 보였습니다. 뉴블루오션항로와 연길-울라지보스또, 연길-대련-심수, 심양-연길-할빈 등 항로가 개통됐고 로씨야관광 타지역 사증수속, 민항연길역 도착비자업무,조선관광 전용출입국통행증 업무가 비준됐습니다.
또한 두만강문화관광축제, 안도설산비호문화관광축제, 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겨울빙설축제를 개최하여 연변관광지명도를 높였습니다.
관광시장질서 규범화를 틀어쥐고 봉사질을 제고해 소비자신소사건 해결률이 95%에 달했습니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장길도개발개방과 동북아다국관광합작을 추진하고 조선자가용관광과 조선칠보산철도관광 및 금강산유람선관광코스와 상품개발에 진력하게 됩니다.
전성에서 앞장서 자가용관광캠프건설을 다그쳐 도문 ,훈춘, 안도에 관광휴계소를 건설하게 됩니다.
연길공항 항공편을 늘이고 훈춘-자르비노-부산 항선개통을 추진해 관광산업발전에 토대를 마련하게 됩니다.
관광기초시설면에서는 중점적으로 방천국제관광구, 중국조선족민속원, 륙정산문화관광구 등 주내 유명관광구 부대시설을 부단히 완벽화하고 두만강문화관광절, 동북아관광포럼 등 활동을 조직해 우리 주 관광지명도를 높입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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