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객 1340만명 유치할 계획
(흑룡강신문=하얼빈)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올해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연길-불라디보스토크,연길-평양항선을 본격적으로 가동함과 아울러 연길-한국 항선도 늘일 타산이라고 연변관광국에서 밝혔다.
올해 연변에서는 관광객 1340만명을 유치할 목표를 작성하고 관광총수입을 216억달러로 잡고 있는데 이는 작년에 비해 각기 15%,25%의 증장세이다.
목표달성은 정부가 주도하고 있기에 가능하다.정부가 관광산업을 주도해 나가기에 정책적인 보장이 따라가고 또 지역우세,자원우세,환경우세와 민족우세가 뒷바침하고 있기에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연변은 올해 이상의 항선을 본격적으로 가동함과 아울러 조선나선자가용관광,조선칠보산철로관광,조선금강산해상관광 등 코스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타산이다.
이와관련 조선족마을민속촌에서도 전통특색이 짙은 민속음식과 민속표현 그리고 가정여관을 개설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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