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문-조선 칠보산 전용열차 개통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올해에 조선측에서는 중국 관광객의 수속을 대폭 간소화 했는데 예하면 그젯날 조선 관광을 하자면 미리 나흘전에 명단을 제시해야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이틀전에 제시하면 바로 조선 관광이 가능하다”고 김기호 연변아리랑여행사 사장이 밝히고 나서 “특히 중국 도문-조선 칠보산 관광전용열차운행이 회복되면서 조선 칠보산관광의 절호의 기회가 왔다”설명했다.
이렇게 칠보산 관광코스는 육로에 이어 철로도 가능해져 굉장히 편리해졌다는 게 김사장의 설명이다.
연변아리랑여행사는 연변의 여행업계에서 가장 일찍이 즉 1997년도에 칠보산 관광코스를 터뜨린 여행사로서 칠보산의 관광코스를 꿰뚫고 있다.
3박4일로의 칠보산 관광코스를 살펴보면 회령-청진-경성-칠보산인데 도중 조선어린이들의 천진란만하고 동심이 차분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아름다운 조선의 산천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더욱이는 환경이 오염되지 않아 공기가 아주 맑고 신선하며 또 경성에서 온천욕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을 매료할 것이라는 게 김사장의 설명이다.
더욱이 칠보산에는 전통민속건축물로 된 민박집에 투숙하면서 동해바다에서 금방 잡은 여러가지 해산물을 맛 볼 수 있어 이 코스는 전통민속체험의 적격지역이기도 하다는 게 김사장의 설명이다.
칠보산은 조선의 7대명산중의 하나로서 “함북금강”이라고 불리우고 있어 안 가보면 평생후회 할 것이라고 김기호 사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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