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에서 출발하는 중국인 대상 '조선 자전거 1일 관광'이 시작됐다.
지난 4월 30일 중국인 35명이 각자 자전거를 타고 도문에서 출발, 조선 함경북도 남양시로 건너갔다. 관광객들은 자전거를 타고 두만강의 교량을 건넌뒤 남양 기차역, 항미원조렬사기념비, 김일성주석동상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남양의 시장에 들러 조선의 음식을 맛보기도 했다.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조선 자전거 1일 관광이 요즘 성수기를 맞이했나보다.
그렇다면 관광수속은 어떻게 하고 시간 배정은 어떻게 해야 할가?
도문시공안국에 다르면 2촌짜리 흰판사진 4장. 사진파일 (电子版).신분증원본과 사본, 호구부 원본 및 본인서류페이지 사본(연변내호구)을 제출해야 한다. 만 16세미만자는 보호자의 신분증원본, 호구부 및 사본, 만약 호구부상 보호자관계가 체현되지 않는 경우라면 피보호자의 출생증명서류 등 보호자관계증명을 제출해야 한다. 국가사무일군이면 단위재직증명을 제출해야 하며 대만, 향항, 오문지역 주민일 경우 대만, 향항,오문거주민의 대륙통행증에 상기 조건을 참조해 신청할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 단체로 출발하는데 출발 3일전에 본인이 려행사에 가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상은 연길시 휴일국가려행사(假日国家旅行社, 전화 0433-2806655)에 문의하면 된다.
조글로미디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