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2014년 연길-평양 전세기 관광코스 개통식”이 연길공항에서 있었다. 이날 개통식에서 첫기로 73명(만석) 관광객이 전세기관광길에 올랐다.
이번 관광코스를 계획한 연변천우국제려행사에 따르면 6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34기를 계획하고있는 연길-평양 전세기관광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조직된다.
로씨야의 안-148려객기를 새로 도입해 운영되는 이번 전세기관광코스는 일정이 3박 4일인 평양, 금강산관광과 4박5일인 평양, 금강산, 개성, 판문점 관광 두가지 코스로 나뉘는데 3박4일 관광은 가격이 3880원, 4박5일 관광은 가격이 4080원이며 이미 7월 6일(일요일)까지의 관광객예약이 완료된 상황이다.
연변일보 정문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