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
연변항선개발지도소조에 따르면 새로 늘인 7갈래 국제국내항선을 확정했다. 이로써 원래 있던 9갈래 항선을 포함해 현재 연변의 국제국내항선은 16갈래로 늘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공항은 국내항선이 8갈래, 이번에 연길—정주— 중경 항선을 새로 늘였다. 이 항선은 7월 16일부터 운항하는데 월, 수, 금, 일 각기 한편씩이며 6월 11일에 이미 개통된 연길—심양— 천진 항선은 월, 수, 금. 일에 각기 한편씩이다. 연길— 천진 직행항선은 7월 1일부터 운항에 들어갔는데 일주일에 6편씩이다.
국제항선은 원래 있던 연길—서울 항선을 토대로 연길—청주 항선을 새로 늘였다. 이 항선은 7월 15일 운항을 개시, 매주 화, 수, 토 각 한편씩이다. 연길 — 부산 항선은 7월 17일부터 운항하며 화, 목, 일 각기 한편씩이고 연길—제주 항선은 7월 17일에 운항하며 목, 일 각기 한편씩이다.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선은 7월 16일 개통되며 월, 수, 금 각기 한편, 이미 항공권을 팔기 시작했다.
길림신문 홍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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