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까지 연변주 40개 체신업체의 일반납세인들이 첫 증치세납세신고를 하고 도합 510.69만원의 증치세를 상납했다.
6월 1일부터 체신업에서 증치세전환을 시작한후 전 주 국가세무계통에서는 체신업체들을 도와 시험납세인신고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도록 담보하였다. 개성화봉사로 납세인인증,신고,납세 등 중점업무고리에서 전문인원이 책임지고 봉사를 한데서 시험납세인이 신고 전반 절차와 계통조작방법을 정확하게 장악할수 있게 해 신속하게 새로운 신고방식에 적응할수 있게 했다. 호적정보를 빈틈없이 검사하고 세수분류감정과 제때에 인터넷에서 신고계통의 전문업무를 처리한데서 첫 납세신고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이 담보되였다.
첫 증치세납세신고가 진행된후 주국가세무국의 관련 처실에서는 체신업납세인들의 쉽게 발생할수 있는 문제의 업무고리를 갖고 기층국의 사업감독을 강화하고있으며 기층국과 납세인이 신고과정에 봉착하는 각종 실제문제에 대하여 제때에 정확한 대답을 주어 납세인과 기층사업인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있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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