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길시상무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목전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집행위원회준비사업이 질서있게 전개되고있다. 7월 20일까지 접수한 부스등록수는 262개이며 이미 3300부의 초대장을 발급했다. 개막식광장포치 및 전람관설계 등 해당 사업도 질서있게 전개되고있다.
지금까지 연길시상무국에서는 도합 3500부의 초대장을 인쇄제작했는데 중국어, 영어로 된 초대장이 1500개이고 중국어, 로씨야어로 된 초대장이 500개이며 중국어, 한국어로 된 초대장이 1500부이다. 이미 발급한 3300부의 초대장에는 주직속부문 및 각 현, 시에서 발급한 초대장이 1500부이며 연길시 각 투자유치부문에서 발급한 초대장이 1800부이다. 설치하려는 부스는 도합 350개인데 실내부스가 150개, 실외부스가 200개이다. 이미 접수한 부스등록수는 262개인데 그중 국내기업이 170개, 한국기업이 55개, 일본기업이 5개, 로씨야기업이 2개, 대만기업이 30개에 달한다.
올해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제10기를 맞으며 8월 28일 연길시 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소집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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