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 “현대국제물류기지 구축에 진력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8일 08시34분    조회:15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5일, 제2회 중국두만강지역(훈춘)현대국제물류포럼이 훈춘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전문가, 학자와 성내 큰 물류기업의 대표 근 400명이 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의 취지는 두만강지역국제물류산업발전을 추동하고 훈춘을 중심으로 한 두만강지역 현대화국제물류기지를 구축하는데 전력하는것이다. 포럼은 중국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 주정부, 성상무청, 성발전개혁위원회, 성교통청, 성경제합작국, 성무역촉진련합회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정부, 동북아지역경제합작및발전연구중심에서 주최했다.

지난해 8월에 개최된 “제1회 훈춘국제현대물류포럼”에서 선도구와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을 추진할데 대한 새 사유, 새 경로를 전면적으로 탐구한 이래 여러측의 공동한 노력으로 훈춘(중국)-마하린노(로씨야)국제철도련합운송이 회복되고 훈춘(중국)-자르비노(로씨야)-니이가다(일본), 훈춘(중국)-자르비노(로씨야)-속초(한국), 훈춘-라진(조선)-상해(녕파) 등 대외항로와 국내무역화물다국운수항로가 정식 개통되였으며 연길로부터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와 한국 청주, 대구, 부산, 광주 등으로 가는 많은 국제항로가 정식 운행되였다. 이런 적극적인 변화는 중국 연변과 주변 지구가 일층 합작을 심화하는데 견실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이날 포럼에서 한국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기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대표리사 곽영길 등이 각기 축사를 하고 중국국제무역학회 부회장 류보상, 중국외상투자기업협회 부회장 소상림, 중국물류업종협회 부회장 근위, 로씨야 빈해변강구 공상행정관리국 주석 부르슈네브 브라끼미르 보리쓰비치, 흑룡강성물류및공급사슬상회 부회장 전춘평, 길림성물류및구입련합회 비서장 공무화, 길림대학 동북아연구원 교수 의보중, 길림동북아철도집단 훈춘회사 총경리 허광권이 각기 주제발언을 했다.

회의에 참가한 손님들은 “지역우세에 립각하고 국제합작을 강화하여 두만강지역현대국제물류기지구축에 진력한다”는 주제를 둘러싸고 부동한 층차와 부동한 각도에서 주제발언을 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일, 주지식재산권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곤산화교국제상무성 박람중심에서 소집된 제8회 국제발명전람회에서 주지식재산권국에서 추천한 2개 특허항목 “심뇌혈관질병을 치료하는 약물조합물”, “무기분말체폴리탄화수소충전장식종이 및 그 제조방법”이 대회조직위원회로부...
  • 2014-12-02
  • 물, 전기, 휘발유, 천연가스, 의료 등 자원과 상품가격은 백성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최근 몇해 사이의 가격변화를 되짚어 보면 다음과 같다. ◎ 전기세 전기세 가격을 합리하게 책정하고 주민들의 전기절약을 호소하기 위해 우리 나라에서는 2012년 7월 1일부터 주민 계단식전기세제도(阶梯电价制度)를 전면 시...
  • 2014-12-01
  •  11월 27일 12시 30분경, 3대의 중국적 8인용 이하 소형공무차량과 1대의 로씨야적 8인용 이하 소형공무차량이 로씨야 크라스찌노통상구에서 중국 훈춘통상구에 닿아 량국 두 통상구사이 8인용 이하 소형공무차량의 지역 상호 통행을 실현했다. 국가1류통상구인 훈춘통상구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로씨야에 개방한 도로...
  • 2014-12-01
  • 11월 21일,우리 주 농촌토지도급경영권확인등록발급시험사업 진척이 전 성의 선두를 달리고있다고 주농업위원회가 밝혔다. 11월 중순까지 이미 우리 주의 452개 행정촌의  8만여 농가들에서 토지경영상황실정조사사업을 마쳤다. 그중 76개 행정촌에서 농호경영토지측정 및 농호확인사업을 진행하였는데 관련된 농가수...
  • 2014-12-01
  • (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북한의 외국인 여행객 입국 금지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북한 관광상품을 주로 판매해온 중국 지린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의 여행사들이 백두산 관광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27일 옌볜지역 관광업계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 2014-11-28
  • 9월까지 연변의 고정자산투자가 664.4억원으로 17.1%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길림성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연변의 고정자산투자는 9월까지 전년임무의 81%를 수행한 상황인데 9월까지 공업고정자산투자가 280.6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에 비해 14% 증가했다. 그중 기술개조투자가 213.7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투...
  • 2014-11-28
  • “어, 이거 뭐야? 위챗 모멘트(微信朋友圈)에 상품소개 뜨네.” “내 모멘트도 마찬가지야. 판매상품들로 도배될 지경이다.” 24일, 연길시 모 커피숍에서 20대의 두 친구가 위챗 모멘트를 검색하면서 나누는 대화이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위챗이 우리 일상생활에 자리잡힌 지금 짬짬이 모멘트를 클...
  • 2014-11-27
  •   26일, 연길시에서 소집된 연변관광카드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우리 주에서 12월 16일부터 연변관광카드를 발행, 관광카드소지자는 우대가격으로 주내 18개 풍경구를 유람할수 있게 된다. 전 주 인민들이 관광업발전의 성과를 다 함께 누릴수 있고 연변에 대한 영예감과 자부심을 한층 높이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주내 ...
  • 2014-11-27
  • 연변에서는 《진일보로 관광산업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결정》을 내와 생태관광발전사유를 확립했다. 올해 성과 국가에 소수민족변경관광시범구와 두만강국제관광협력구건설건의를 제기했는데 두만강국제관광협력구건설대상이 국가 지역관광일체화발전전략에 들어갔다. 연변에서는 《생태천당, 매력연변》브랜드전략으로 동...
  • 2014-11-27
  • 24일, 장춘-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국제화물운수통로 개통식이 훈춘통상구에서 있었다. 이는 길림성이 동북아지역 종합교통운수중추를 구축하는데서 내디딘 견실한 한걸음으로 된다. 장춘-울라지보스또크 운수통로의 전체 거리는 865.8키로메터, 시발점은 장춘시 흥륭종합보세구이고 종착역은 로씨야 빈해변강구 수부도시인...
  • 2014-1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