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연길만달광장이 오늘 오전 연길에서 착공됐습니다.
연길만달광장은 총 투자가 30억원이고 국내 최대 부동산그룹인 대련만달그룹 전액출자 자회사인 연길만달광장투자유한회사에서 건설합니다.
만달광장 부지면적은 14만 5천평방메터이고 건축면적은 55만평방메터 입니다.
광장은 대형쇼핑센터, 오성급호텔, 도시상업거리, 소형오피스텔, 도시호화주택을 일체화한 대형최고급 지표성 도시종합체로 건설 될 전망입니다.
광장은 연길시 서부 신구역 연하로와 신민로 북쪽거리 교차점 부근에 일떠섭니다.
광장이 건설된 후 주변 주 정무중심, 연변도서관, 천수레저광장, 아리랑광장과 어울려 서부 신구역 새로운 도심을 형성할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국내 상업부동산업계 거두인 대련만달그룹은 이미 전국 85곳에 만달광장을 오픈했습니다.
올해 추가로 만달광장 24개를 개업할 계획인데 연길만달광장은 그중 하나입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 당위서기인 김영묵이 만달광장 정초식에 참가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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