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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올해 1만여호 농촌위험주택 개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5일 09시40분    조회: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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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주수리국에 따르면 올해 우리 주에서는 1만 1400호에 달하는 농촌위험주택개조를 진행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개조면적은 68만평방메터에 달한다.

농촌위험주택개조공사는 농촌주민 거주안전을 담보하고 거주환경을 개선하는 근본적조치이며 우리 주에서 “아름다운 향촌”건설활동의 중요한 내용이다.

2012년부터 전 주 농촌위험주택개조사업을 책임진 이래 주주택및도시향진건설국에서는 인원을 조직하여 농촌주택실제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주택기술감정인원을 전문적으로 양성하여 주택에 대한 기술감정을 진행했다. 조사, 기술감정 등 해당 사업을 거쳐 3만 9614호 주택이 위험주택에 속해 개조를 해야 했다.

지난 2012년과 2013년 2년 동안 전 주적으로 이미 2만 4406호에 달하는 농촌위험주택에 대해 개조를 했는데 임무총수량이 전 성 3위를 차지한다. 한편 올해 우리 주에서는 1만 1400호, 68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농촌위험주택에 대해 개조를 진행하고 국가, 성 보조자금 2억원을 쟁취할 계획이다. 현재 전 주적으로 이미 3685호의 농촌위험주택을 시공건설한 상황이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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