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훈춘시에서는 시장을 조장으로, 각 부시장들을 부조장으로 하고 관련 부서 책임자들을 성원으로 하는 준비사업지도소조를 건립하고 산하에 종합조절조, 대상조, 상공인요청조, 선전조와 봉사조를 설치하여 각항 구체사업을 책임지고 추진하게 함과 아울러 “두만강상담회 실시방안”을 제정하고 사업책임을 일층 세분화하였다.
대상상담면에서 훈춘시에서는 조인의향 대상 도합 9개를 설정하였는데 계획투자총액은 46.3억원에 달한다. 상공인요청에서 훈춘에서는 대상계약 조인대상선별사업을 잘하고있는데 이미 수분하삼협목업유한회사, 산동 화통로교주식유한회사 등 국내의 상공인들을 요청하였다. 전시부스와 관련 기업의 11개 전시부스를 신청하였다.
목전 이미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들을 확정하였는데 리부수산물, 연변성해, 화서삼업, 록업삼업, 옥건과학기술, 로씨야 프라커리스 69책임회사 문효당삼업 등 국내기업과 성화전기주식회사, 상원 전기기재주식회사, 마루다카전기주식회사, 라이카무통신설비주식회사 등 국외회사들이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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