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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관광주식 성공적으로 상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8일 08시19분    조회: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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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관광주식유한공사에서 발행한 A고 주식“603099장백산”이 22일 상해증권교역소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장백산주식 매고의 발행가는 4.54원, 이날 개장가격이 5.45원, 마지막 거래가격은 44.05% 상승폭을 보여준 6.54원에 달했다.

장백산관광주식유한공사는 길림성장백산관광교통운수유한공사를 전신으로 한다. 2010년 길림성당위와 정부의 전략포치에 따라 이 공사는 중국길림산림공업그룹, 장백산산림공업그룹을 유치해들이는데 성공했고 그해에 정체적으로 통합 개명해 장백산관광주식유한공사로 되였다.

몇년래 이 공사에서는 중국관광시장이 지속적으로 증장하는 기회를 다잡아 기업법인관리구조를 부단히 완벽화했고 통제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봉사수준을 높혀 선후로 길림성 량질상,  3A급신용기업인증, 길림성안전문화건설시범기업 등 영예를 안아왔으며 2011년에 ISO9001질관리체계인증을 통과했다.

현재 장백산관광주식유한공사는 장백산풍경구려객운수경영권을 독점하고 있으며 장백산온천수채집자격을 단독 가지고 있고 소속사인 천지국제려행사는 국내외의 온정된 관광객래원과 판촉망을 가지고 있어 기업은 려객운수를 주체로 려행사, 온천수개발리용을 두 날개로 하는 업무구성을 형성했다.

장백산관광주식의 상장은 장백산관광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말해주며 장백산지역 산업구조조정을 가속화 할수 있을뿐만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길림성관광산업통합을 추진하고 장백산브랜드의 지명도를 격상하는데 극히 유력한 선도적 의의가 있다.  

소개에 의하면 장백산 A고주식은 모두 2.7억원자금을 모금했고 6667만몫을 발행하며 장백산국제온천휴가구건설대상에  사용된다. 대상이 완성되면 공사는 종합성관광봉사공급상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장백산관광주식은 동북에서 처음으로 되는 관광업기업주식으로 되고 10년래 유일하게 A고주식판에 등륙한 관광풍경구류 상장주식으로 주목되는바 장백산발전사에서의 리정비적인 대사로 된다. 이는 장백산관광산업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게 된다.

중국길림넷/길림신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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