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정부에서 소집된 제10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상담회 주회장은 연길 국제회의전시예술쎈터에 설치되고 도합 410개 부스가 설치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외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주 및 각 현시, 개발구 형상부스, 국내기업부스 174개, 국외 및 향항, 오문, 대만 지구 기업부스 156개(한국 97개, 일본 14개, 로씨야 8개, 대만 30개, 기타 국가 7개), 주내 각 현, 시 부스 80개가 망라된다.
올해 상담회는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 선도구, 중국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 등 개념과 내용을 중점적으로 내세우며 “개발, 합작, 윈윈, 발전”대회주제를 둘러싸고 상업무역상담, 투자상담, 국제경제무역포럼 및 국제상무일활동, 민속관광문화교류와 상담회성과전람 등 4개 내용의 20여개 계렬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이번 상담회에는 한국, 로씨야, 일본, 대만, 향항 등 19개 국가와 지구의 8000명 이상 상인이 참가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외 44개 보도매체의 122명 기자가 참가하게 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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