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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로 조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대상”건립키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2일 09시05분    조회: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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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로 조 3국 관광청(국)장회의 합의 달성 

 19일, 제3회 대두만강지역제의 동북아관광포럼개최기간에 중, 로, 조 3국의 성, 구, 시 관광청(국)장들이 훈춘에서 일치한 합의를 달성했다.

이에 앞서 금년 3월 11일에 중, 로, 조 두만강지역 관광청(국)장들은 훈춘시에서 원탁회의를 열고 중, 로, 조 3국 문자로 중, 로, 조 두만강지역 관광청(국)장원탁회의기요에 공동히 서명했다.

이번 회의기간 길림성관광국 국장 곽효군, 로씨야 빈해변강구 국제교류및관광청 부청장 브라드미르 쑤르, 조선 라선특별시관광국 국장 전동철은 다국관광업발전을 둘러싸고 실제적이고 솔직하며 적극적인 의견을 발표하였다.

3자는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대상”건립을 3자의 합작목표로 삼고 추진하며 합작을 강화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대상은 중국측에서 2012년에 제기한 총체적구상으로서 현재 국가차원의 지지를 얻어 2014년 길림성관광중점사업에 편입되였고 국가관광국의 지도자도 훈춘시를 찾아 대상진행실지에서 전문조사연구를 했다. 회의에서 3자는 본국정부에 신청하여 대상전단계계획을 잘하여 총체적기획, 대상론증, 실지고찰과 전망계획편성 등 사업을 완성하고 명년에 이 대상을 가동하도록 노력하는데 합의를 보았다.

3자는 또 중, 로, 조 훈춘-하싼-두만강-라선-훈춘 3국 륙로환형다국관광코스 정상화운영을 실현하고 훈춘-울라지보스또크-라선-훈춘 3국 륙해환현다국관광코스를 빠른 기한내에 개통하도록 추진하며 해당 선로의 우편선운영을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3자는 고찰조를 설립하고 회의후 2개 환형관광코스의 해당 3국에 대해 실지고찰을 하기로 했다.

3자는 상의를 거쳐 2015년의 “3국을 바라보며 일출을 관람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활동을 중국 훈춘시 방천풍경구 룡호각과 로씨야 하싼, 조선 두만강시에서 상호 거행함과 동시에 중국, 로씨야의 관광객을 조직하여 로씨야, 조선의 양력설 일출관람활동을 조직하기로 결정했다.

이외 3자는 앞으로 경상적인 교류와 접촉을 통해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두만강지역관광발전대계를 공동히 상의하는것을 일치하게 동의하였으며 다음번 중, 로, 조 두만강지역관광청(국)장원탁회의를 2015년초에 로씨야 슬라브양까시에서 거행하기로 합의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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