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되는 농기계구매로 인한 자금압력을 덜며 현유의 농기계리용효률을 발휘하고 정보봉사경로를 진일보 넓히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농기계정보시장화건설을 다그치고있다.
28일, 주농업위원회 농기국에 따르면 최근 주농기국에서는 한창 전개되고있는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과 결합하여 “전 주 농기계장비작업 공급과수요 정보무대”를 적극 구축하여 전문농장, 농기계합작조직, 농기계규모호, 개체경영호에게 무료로 농전작업 농기계 공급과 수요, 다지역작업, 중고차교역, 수리보수, 부속품 공급과 수요 등 각종 농기계정보와 자문봉사를 제공했다.
목전 작업 공급수요정보 66개, 농기계장비정보 400여개, 2000여대 농기계정보를 내놓아 농기계호와 작업수요가 있는 농호에 정보무대를 마련하여 다지역작업에 편리를 제공하여 농기계호의 경제효익을 높여주었다.
한편 목전 전 주적으로 이미 20여대 벼수확기계가 흑룡강과 우리 성 송원, 백성 등 지에 나가 다지역작업을 진행하고있으며 이와 동시에 최근 30여대 벼수확기가 우리 주에 와 다지역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농기계호의 경제효익과 전 주 기계수확수준을 크게 제고시킬것으로 전망이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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