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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주 2개 특허항목 국제발명전람회서 금상 획득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2일 08시09분    조회: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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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주지식재산권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곤산화교국제상무성 박람중심에서 소집된 제8회 국제발명전람회에서 주지식재산권국에서 추천한 2개 특허항목 “심뇌혈관질병을 치료하는 약물조합물”, “무기분말체폴리탄화수소충전장식종이 및 그 제조방법”이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국제발명특허” 금상을 수여받았다.

우리 주는 길림화강약업주식유한회사의 “심뇌혈관질병을 치료하는 약물조합물”, 지구위사환경보호신재료주식유한회사의 “무기분말체폴리탄화수소충전장식종이 및 그 제조방법”, 길림초환단약업유한회사의 “소아급성기관지염을 치료하는 약물조합물” 등 3개 특허항목과 다기능의자, 가정용세차기계, 다기능베개, 용수철고리자전거바퀴 등 4개 개인 특허대상을 전람회에 참가시켰다.

제8회 국제발명전람회는 중국발명협회, 발명가협회 국제련합회(IFIA)에서 주최하며 2년에 한번씩 소집한다. 이 전람회는 국제발명계에서 기술발명혁신성과를 전시하는 교류의 장으로 알려져있다. 면적이 2만평방메터를 초과하고 1000여개 부스가 설치된 이번 전람회에는 중국, 미국, 독일 등 30여개 국가와 지역 그리고 아태기술전이중심 등 5개 국제기구의 근 3000개 특허항목이 전람되였다. 이번 전람회는 근년에 우리 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 발명특허성과전시교역활동이다.

소개에 의하면 길림화강약업주식유한회사의 “심뇌혈관질병을 치료하는 약물조합물”항목은 제품에 응용되고있는데 해당 제품 혈전심맥녕편은 국가중점신제품, 성과학기술진보 3등상, 전국의약업과학기술진보 1등상, 중국상업과학기술진보 1등상, 중국특허우수상을 받았고 국가의료보험용약물목록과 전국 16개 성, 직할시 기본약물목록에 편입되였다. “무기분말체폴리탄화수소충전장식종이 및 그 제조방법”은 지구위사환경보호신재료주식유한회사에서 과학기술성과전이를 마쳤는데 주로 벽지, 고급포장종이, 장식종이 등 제품생산에 사용되고있으며 생산에 투입되여서부터 지금까지 루계로 31.88억원의 생산액을 실현하고 27.25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14.48억원의 리윤을 창출했다.

주지식재산권국 고빈국장은 이번 전람회에서 우리 주의 2개 특허항목이 금상을 획득한것은 우리 주 기업과 발명가들의 특허성과를 충분히 보여주고있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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