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통상구판공실, 세관, 검사검역, 변방검사 및 교통 등 부문의 관련 책임자들이 남평통상구에 모여 이 통상구의 원스톱 지능통관검사시스템건설에 계략을 내놓음으로써 전국의 전렬, 전 성 유일의 고능률통관시스템이 정식으로 건설단계에 들어갔다.
원스톱 지능통관검사시스템은 기존의 토대에서 지문, 화상, 전자예보 등 기술을 통합한 지능화 종합응용 시스템으로서 출입경차량이 검사인원의 검사를 거침과 동시에 수공에 의해 관련 정보가 입력되던 원래의 절차를 차량과 운전수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놓고 출입경시 운전수 직접 조작, 컴퓨터자동검사, 지문자동화대비, 인공화상감별로 바뀌여진다. 동시에 자동통제기계위치확정, 차량밑바닥 선형검색통제, 원격전자예보 등 여러가지 선진기술이 통합되는데 사용에 투입된후 “통로를 지키는 당직이 없고 운전수가 자주적으로 조작해 통관하며 검사인원 한사람이 여러갈래 통로를 감독관리하는” 목표를 실현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차량의 통관시간을 적어도 20% 절약할수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이 통상구를 통관한 차량중 86%가 철광분차량이다. 이런 차량들은 통관시 인원과 차량이 분리되여야 했고 각 련합검사단위 사업인원들이 각기 검사를 했기에 차량마다 3~4분간의 기다림이 필요했다. 원스톱 지능검사시스템이 건설되면 이미 등록된 차량은 요구에 완전히 부합될 경우 운전수가 차에서 내릴 필요가 없이, 차량도 정차할 필요가 없이 통관할수 있는데 통관 전반 과정에 드는 시간은 20여초밖에 안된다.
연변일보 소옥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