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3년내 6개 정수공장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9일 08시13분    조회:18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주에서 3년 시간을 리용하여 6개의 정수공장을 건설해 도시급수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식수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 피로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우리 주는 253킬로메터의 급수도관을 늘이고 6개의 정수고장을 건설하게 되는데 그중 연길시, 돈화시, 도문시, 룡정시, 왕청현, 안도현에 각기 하나의 정수공장을 신축하여 부단히 늘어나는 용수압력을 해결하고 가뭄 등 극단기후때의 도시급수능력을 보장하게 된다.

소개에 의하면 2015년에 주에서는 6개 정수공장의 전망계획과 부지, 토지징용, 가능성연구, 환경보호평가, 대상확정, 자금해결, 공사설계, 입찰 등 전단계 사업을 완수하고 2016년부터 6개 정수공장 시공건설을 전면적으로 착수해 2017년까지 전부 건설해 사용에 투입되게 할 예정이다.

동시에 우리 주에서는 도시 2차 급수개조와 결부하여 기존의 급수설비를 승격시키게 된다. 도시정수공장가운데서 통제실구비조건을 갖춘 공장에 2차 급수 배수지의 수질 온라인검측, 중앙경보 및 수질현지검측 설비를 설치하고 수질소독 및 검측수단을 강화하여 전 주 도시급수 수질합격률 및 급수량을 전면적으로 높이게 된다.

그리고 도시급수도관망가운데서 낡고 분포가 합리하지 못한것을 개조하여 점차 새로운 도관망을 형성하고 급수도관망의 품질을 높이게 된다. 2015년에 주적으로 1.684억원을 투자하여 98.806킬로메터의 급수도관을 새로 매설하며 2017년전에 도관망루수률을 10% 낮출 타산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우리 주에는 현재 12개 수원지, 16개 정수공장이 있다. 그중 연길시와 훈춘시에 각기 2개, 돈화시와 왕청현에 각기 4개, 도문시와 룡정시, 화룡시, 안도현에 각기 1개가 있다. 급수도관의 총길이는 1527.35킬로메터, 총급수량은 1억 3783.93만립방메터이다. 그중 생산운영용수 2499.8만립방메터, 공공봉사용수 2030.84만립방메터, 주민가정용수 5062.31만립방메터, 루수량 3921.61만립방메터이고 루수률은 28.45%에 달하며 급수량은 127.71만명의 사용을 만족시킬수 있다.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3.15국제소비자권익일을 계기로 훈춘시소비자협회와 로씨야 빈해변강구상공회가 “소비자합법적권익보호분야 합작협의서”를 체결하고 훈춘시시장감독관리국과 로씨야 빈해변강구상공회가 “쌍방기업 교류합작발전분야 합작협의서”를 체결했다. “소비자합법적권익보호분야 합작협의서&rd...
  • 2015-03-20
  •   화룡시의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설립대상이 이 시 지도부의 적극적인 추진하에, 상급 해당 부문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하에 일전 정식으로 국무원의 비준회답을 받았다. 화룡시 남평진에 위치하고있는 이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는 계획면적이 4.06평방킬로메터이고 핵심구역면적이 0.76평방킬로메터이며 당면에 사용...
  • 2015-03-20
  •   4월 1일부터 전격 실시되는 “목재채벌금지령”으로 경제 래원과 림장 모식을 전환하는 기로에 선 장백산삼림공업집단 팔가자림업회사에서는 식용균 산업과 삼림관광 산업을 새로운 경제산업으로 육성하고있다. 지난 10일 찾은 흥림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는 얼추 30~40명의 인력이 식용균 재배기지에서...
  • 2015-03-19
  • 3월 9일, 12기 전국인대 3차회의 길림대표단의 대표들이 심의에서 대표 위원들 길림 동부록색전환발전구 담론 전국 량회 회의장안팎에서 길림성의 인대대표들과 정협위원들은 길림대표단 심의에서 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
  • 2015-03-19
  • 올해 우리 주는 특색목축업,재래목축업,신흥목축업에 진력할것이라고 주정부가 3월초에 밝혔다. 특색목축업산업고리발전구도를 형성하기 위하여 우리 주는 연변축목개발집단회사,길흥,천일,해란강 등 기업을 신장시켜  “자유기지,자유가공,자유브랜드,자유판매망”을 형성한다. 국가급자원장(资源场),국가...
  • 2015-03-19
  •   우리 주 첫패의 신형직업농민양성프로젝트에 참가한 60여명의 농민들이 성내 각 현, 시에 대한 현장참관에 나섰다. 이들은 우리 성 장춘, 사평, 구태 등지의 선진적인 농기계합작사, 농기계산업원과 농기계시장을 돌아보며 시야를 넓혀 생산과 판매 접목의 기회를 얻게 되였다. 17일, 주농업위원회 농기국 보급과 장...
  • 2015-03-19
  • 연변기림병원의 어제와 오늘을 알아 본다 연변기림병원의 김춘영원장. 필자는 도문시새일대관심위원회 남창호상무주임의 다섯번도 넘는 청구를 마다할수 없어 절을 앞둔 지난 4일에 연길시장백서로에 우뚝 솟은 연변기림병원을 찾았다. 마침 눈치를챈 환자들까지 감동적인 사적을 말하겠다며 필자의 뒤를 따랐다.   준...
  • 2015-03-18
  • 글로벌 세계시장의 G2로 부상한 중국시장에 한국 창업자의 진출열기가 뜨거운가운데 동북아 동환해권 중점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훈춘시에 한국 청년창업가의 도전이 시작된다고 하여 눈길을 끌고있다.   한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기업청이 국비236억원을 배정하여 운영하는 프로젝트 중 서울지방중소기업청...
  • 2015-03-18
  • 일요일, 명절외 량쪽 매일 1차씩 발차 훈춘시운수관리소에 따르면 13일 훈춘-라선행 국제려객운수뻐스가 통행을 회복했다. 료해에 따르면 에볼라병독의 류입을 막기 위해 2014년 10월 31일 조선측에서는 입경한 모든 관광객을 상대로 21일간 격리조치, 의학관찰을 실시했다. 그 영향을 받아 훈춘-라선 국제려객운수뻐스도 ...
  • 2015-03-17
  • 련일 이어지는 추운 날씨탓에 몸이 허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이면 간절해지는 한끼 식사. 하지만 치솟는 물가로 주머니사정도 단연 고려대상이다. 결국 추운 몸도 녹일겸 푸짐하게 한끼 먹을수 있는 값싼 음식이 그립기만 하다. 한그릇의 식사에 담긴 정겨움과 넉넉함으로 사랑 받아온 순대국은 굳이 겨울철이 아니더라도 언...
  • 2015-03-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