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의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설립대상이 이 시 지도부의 적극적인 추진하에, 상급 해당 부문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하에 일전 정식으로 국무원의 비준회답을 받았다.
화룡시 남평진에 위치하고있는 이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는 계획면적이 4.06평방킬로메터이고 핵심구역면적이 0.76평방킬로메터이며 당면에 사용될 용지면적이 1.5평방킬로메터이다. 이 합작구는 수입자원전화구, 수출제품가공구, 상업물류보세구, 관광봉사양생구 등 4개 기능구로 나뉘는데 고성리통상구의 소재지인 숭선진을 복사하고 화룡시교외에 위치한 시공업단지와 강철산업단지의 소재지인 팔가자진을 이끌 전망이다.
화룡시의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설립대상은 이 시에서 개방, 개발을 추진하고 선도구발전전략구상에 맞춰 오래전부터 구상하고 계획, 추진하여온 대상으로서 2012년초에 정식으로 국무원에 관련 신청을 올려보냈다. 이와 동시에 화룡시는 근년에 합작구설립을 위해 전단계사업을 힘있게 추진했다. 지난해에 이 시는 북경흠달집단과의 변경경제합작구 개발, 개방 대상 협의를 체결함과 아울러 건물, 토지 매입, 비축 등 전단계사업을 벌렸다. 또한 변경경제합작구의 교통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추진하였는데 남평-화룡철도는 이미 건설을 완수하여 시험운행을 하고있으며 남평-무산 국제철도대상은 국가연해변경지구개발개방계획(2014년-2020년)에 편입되였다.남평보세창고건설은 이미 마무리되고 남평통상구 감독관리장소대상은 한창 가옥징수를 하고있는 과정이며 국경다리보수대상은 전문가들의 평가심사에 통과되였다.
화룡변경경제합작구의 설립은 향후 조선과의 경제무역합작범위를 한층 더 넓히고 각종 요소집결을 추진하여 지역특색산업발전을 다그침과 아울러 규모를 형성하며 가공, 변경무역, 관광, 물류 등을 일체화한 특수경제구역으로 거듭나 변경지역의 안정과 경제,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일으킬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연변일보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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