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길공항은 한국 부산으로부터 BX331항공편으로 도착한 18명 관광단을 맞았는데 이는 연길공항통상구가 착지비자업무를 가동해서부터 맞이한 첫 대형 관광단이였다.
해당 관광단체는 연변상운국제려행사측에서 조직한 단체였는데 비행기에서 내리는 길로 연길공항통상구비차처로 안내해 단체적으로 관광비자를 내는데 근근히 9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려행사측의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려행사는 5일전 관광단체의 명단을 전자파일로 받았고 10일에 착지비자신청을 비준받아 11일에 바로 순리롭게 입경할수 있었다.
이전 같으면 중국 주한국 령사관으로부터 비자를 신청해내자면 10일-15일정도 소요되였다고 한다.
착지비자업무는 려행사 관광비자에 시간을 절감하는 등 편리함을 주고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개별 관광객이 돌발상황을 봉착했을 시 대처 및 제반 관광업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게 된다.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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